금일 유럽 27개국 제외한 전세계 앱스토어 버전으로 출시
아기자기한 라그나로크 대표 몬스터 캐릭터 ‘포링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퍼즐 게임
물리엔진 및 모션센서 적용으로 기존 퍼즐게임보다 한층 강화된 시스템과 재미 제공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자회사 네오싸이언이 앱스토어 기반의 스마트폰용 퍼즐 게임 ‘엔젤 포링’을 금일(10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엔젤 포링’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대표 몬스터 캐릭터인 ‘포링’을 주제로 한 신개념 퍼즐게임이다. 이 게임은 연령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쉬운 게임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요소 등을 지닌 점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 방법은 제한된 시간 내 정해진 포링의 모든 수를 제거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법이며 포링 묶기, 합치기, 터뜨리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스테이지가 올라 갈수록 다양한 방해 포링들과 복잡한 지형도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그라비티는 이번 게임 출시로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게임 다운로드 방법은 한국의 경우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내에서, 미국 앱스토어는 게임 내 퍼즐 카테고리 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가격은 0.99달러이다.  

한편, 게임 오픈을 기념해 2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부터 12월 11일까지 엔젤 포링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pages/AngelPoring/219313401456927)에 응원글과 좋아요를 클릭 하고 엔젤 포링 정식판 다운로드 후 아이튠즈에 댓글을 남기는 유저 중 50명을 추첨해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이템 ‘파브니르 마스크’와 ‘파브니르 스킨’을 증정한다. 또한 아이튠즈에 댓글을 남기는 유저 중 베스트 댓글을 뽑아 10명에게 1만원 해피머니상품권을 선물로 제공한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말부터 ‘쟈쟈’, ‘그래피티 히어로’, ‘삐요다마리’, ‘마시마로 디펜스’, ‘버블샷-리플렉트’ 등 애플 앱스토어 전용 게임을 출시하며, 적극적으로 국내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 공략 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출시한 '마시마로 디펜스'는 출시 3일만에 엔터테인먼트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일본과 한국에 출시된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은 게임부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엔젤 포링’은 라그나로크 온라인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몬스터 캐릭터인 포링을 주인공으로 만든 퍼즐게임이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향후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게임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