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드래곤라자.
처음 읽었을때가 벌써 10년전인데
깊은 세계관과 탄탄한 내용때문에 정신없이 읽었었죠.
최근에는 모바일RPG로도 오픈해서 플레이 해보고있습니다
스테이지를 깨면서 중간중간에 대사가 나오는데
운차이발탄이 쓰는 자이펀어는 지금봐도 멋있네요.
스토리모드가 원작을 바탕으로 진행되다 보니
추억팔이도 되고 상당히 몰입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그래픽도 화려한편이고 막기나 구르기때문에
컨트롤하는 맛이 쏠쏠한데 3명의 캐릭터를 태그하면서 싸울 수 있어서
스킬연계도 가능하고 좋은거같습니다.
그만큼 기력관리를 잘 해두는게 중요하겠죠
저는 대미궁이라는 컨텐츠가 마음에 들었는데
미궁을 돌아다니면서 만나는 몹을 사냥하는 방식이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미궁상점에서 쓸모있는 아이템도 살수있어서 매일매일 돌아주고있죠
곧 있으면 후치도 전설 찍을텐데 레벨업이나 시켜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