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길을 함께해주고 있는 넷마블의 맞고팜이라는 게임입니다.
명절날 가족들과 가끔 게임을 하는것 아니라면 딱히 맞고를 즐겨 하는편은 아닌데
이걸 SNG라는 요소와 잘 엮어놓은 게임이라는 이야기에 시작한것이 매일 퇴근길에 붙들고 있게 되는군요.
자신이 가꿔나가는 농장에서 농작물들을 심고 수확해 게임의 화폐로 사용하는
다른 맞고게임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자금을 모두 소진해도
꾸준히 농장을 가꾸어놓았다면 어렵지않게 다시 맞고를 즐길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농장을 가꾸는 게임 아니랄까봐 게임에는 새참을 통한 배수 이벤트도 등장을 하는데
별도의 과금없이 즐기기에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