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3월 6일까지 안드로이드 OS 유저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테스트를 통해 2D 그래픽을 3D처럼 표현하는 ‘라이브2D’ 기술이 적용된 270여 종의 차일드를 중심으로 200여 스테이지로 구성된 PvE(Player VS Environment)던전 및 ‘데빌 럼블’ 등의 PvP(Player VS Player) 시스템은 물론, 2천 종의 스킬 및 8천 종의 장비시스템 등 데스티니 차일드의 게임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데스티니 차일드는 오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론티어(frontier)테스트’를 실시한다. 프론티어 테스트는 지난 12월 미디어와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 간담회 ‘D-Day(Destiny’s Day)’ 참가 유저 및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신청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약 300여명 규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