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프렌지’는 동물들의 생산 조합을 맞춰 나가며 농장을 경영하는 전략 타이쿤으로, 동물들에게 얻은 재료를 업그레이드하며 제한시간 내에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게임이다.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팜프렌지’는 러시아 게임사인 알라워엔터테인먼트(Alawar)의 대표작이다. 영국을 비롯한 17개국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동명의 PC 플래시 게임까지 포함하면 전세계 2억 명의 유저가 이 게임을 즐긴 셈이다.
디앱스게임즈는 독일 게임스컴에서 이 게임의 카카오 글로벌 독점 판권을 확보했으며, 소셜 기능을 더해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디앱스게임즈는 ‘팜프렌지’의 출시를 앞두고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모든 아이템의 업그레이드에 사용 가능한 보석을 지급하며,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