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 ‘열혈강호’ IP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 게임
원작 스토리 기반으로 횡스크롤 액션의 다양한 재미요소 반영
올해 국내 출시 목표로 개발, 7월 중 첫 테스트 돌입

㈜넥슨(대표 박지원)은 액트파이브(ACT5, 대표 정순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M(가칭)’의 티징 영상을 9일 최초 공개했다.

‘열혈강호M’은 지난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횡스크롤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바탕으로 원작 특유의 재미와 함께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 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인공 ‘한비광’과 무림 8대 기보 중 하나인 ‘화룡도’ 그리고 ‘흑풍회’가 등장하는 장면을 원작의 명대사와 함께 재현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과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열혈강호M’은 올해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 출시를 목표로, 오는 7월 중 첫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열혈강호M’ 티징 페이지: http://yulgangm.nexon.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