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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WATA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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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
  • ?
    청해일성소 2015.05.13 00:33
    03년 당시에 핵추진 잠수함 개발사업, 362 사업이 조선일보 모 기자의, 그것도 국방부 출입기자로 인증까지 해준 양반인데 사업단 기밀사항, 추진사항 언론에 다 까발려서 핵추진 잠수함 개발계획 다 엎어지고, 결국 3천톤 중형잠수함 사업으로 전환,
    2022년까지 획득예정이던 사업이 전부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214급 획득후, AIP 기술 획득을 통한 연료전지 + SLBM 획득 사업을 추진하는데 이 또한 2010년 말에 SSX 재추진 이야기가 나왔다가,

    또다시 국방비 삭감. 당시 물타기가 전년대비 4% 증산이기 때문에 삭감이 아니다 라고 물타기 했으나 실상 당시 물가상승률 대비로 하면 8% 이상 증액해야 국방비 증액이거나 현상유지 상태였는데 4% 증산시키니 실질적으로는 국방비 삭감의 효과가 왔었죠.

    결국 그때 추진하던 KFX 사업은 또다시 전면 백지화, 노후기종 대체사업은 뒤로 밀리고, 각종 숙원사업들이 모두 밀리게 됐었죠,

    상기되어 있는 서북도서 전술비행선의 경우 이미 02년에 2012년까지 획득사업 진행하던 중에 사업타당성이 없고, 글로벌 호크와 같은 조기경보기와 임무가 중복되며, 자체 대응능력이 없기 때문에 당시 연평도 도발로 인한 졸속 사업으로 재등장 했다가 유야무야 된 사안이구요.

    뭔가 좀 착오가 있는거 같은데 킬체인은 말그대로 '선제적 대응' 인 겁니다.

    KAMD 의 경우는 어디까지나 킬체인에 맞춘 보조적인 활용으로, 킬체인으로 타격이 불가하거나 제거에 실패하여 실발사가 된 경우 피해를 최소화 하는 용도구요.

    이미 킬체인 사업으로 선제타격을 위한 보복용 수단은 완비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한국에서는 타우러스, J-DAM 등 항공전력으로 이미 북괴 지휘부를 타격, 보복할 보복용 수단도 갖추고 있으며 현무1 탄도미사일과 현무3 순항미사일,

    최근 개량사업을 통해 획득한 MLRS에서 발사가능한 에이테킴스, 구룡 개량사업을 통한 300mm 급 다련장 사업등등.
    보복수단 자체가 이미 차고 넘치는데 여기서 더 보복수단을 획득하고자 한다면 이미 한국에 남아 있는 수단은

    '핵' 이 아니라면 '생화학' 병기외에는 남은게 없습니다.


    한마디로 이미 '미국과의 협약 내에서' 할 수 있는 비대칭 전력은 '양성할 수 있는 것 그 이상으로' 갖춘 상태구요. 투발수단 자체도 이미 자체적으로 구비가 되어있는 상태인데 여기서 뭘 더...?


    조선일보의 물타기 수준은 명불허전입니다만, 내용자체도 찌라시 수준을 못 벗어나는군요. 현재로서 잠수함이 출항후에 '제거' 할 수 있는 무기체계는 없습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정말 해당 국가는 이미 미국의 국력수준을 벗어난 상태구요.

    미군조차도 원해로 나가는 잠수함의 경우에는 탐지할 방법이 없습니다. 직접적인 대잠작전을 진행 해야하며, 결정적으로 수역자체를 오판하면 미군조차도 불가능한게 대잠작전입니다. 설마 잠수함을 인공위성으로 위치추적하겠습니까. 물론 디젤의 경우는 스노클링등의 문제로 식별이 가능하며 디젤의 경우 작전시일, 반경에 제약이 있어 원잠과는 다르게 어느정도의 반경유추가 가능하나, 그래도 힘듭니다.

    잠수함의 경우에는 미군조차도 다면적인 첩보, 사진판독 등을 통해 정박해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한 후에 수역에 대한 대잠작전이 가능하며, 대잠작전이라고 해도 사실상 서해 동해 남해 전체를 통괄해서 하는건 미군도 불가능합니다.

    (뭐... 미국이 태평양과 대서양을 버리고 함대 전체를 다 동원한다면 '이론상' 가능은 합니다.)

    어떤 무기체계를 획득하든지 SLBM 탑재 잠수함을 '완벽한 사후적인 탐지 후 격파' 는 '절대 불가능' 한 사안입니다.

    떄문에 잠수함의 경우는 북쪽에서 잠수함이 미식별시에 해군과 해안, 해경쪽에서 색적활동을 시작하고 그외에는 가능한 수단이 없습니다.

    킬체인 자체가 이미 적 도발 및 직접적 위협에 직면했을시에 '선제적 타격' 을 중심으로 하는 선제적 방위계획입니다.
    해당내용에는 적 지휘부 타격도 당연히 들어있구요.

    어느 국가를 가더라도 현재 저러한 비대칭 전력을 선제타격 할 수 있는 국가는 없습니다. 바다에 이미 기어들어간 잠수함을 무슨수로 탐지합니까.

    도대체 어떤 보복전력을 도입해야 킬체인을 능가하는 '잠수함 사후 탐지 후 선제 타격' 이 가능한 무기체계가 획득한지 궁금할따름. 소나체계가 100km 200km 탐지가 가능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 수상함 소나체계 서방해군에 비해서 20년 가량 뒤떨어져 있는데다 배에는 전 해군참모총장이 어군탐지기 달아놓는 판국에 잠수함 탐지가 제대로 가능이나 할지... 설사 미군 같은 최신 소나를 탑재해도 어려운게 잠수함 탐지입니다.

    결정적으로 천안함 이후로 '그나마' 연안 작전에 가장 필수적이고 '대잠작전' 에 빼놓을 수 없는 전력인 '대잠헬기' 획득사업 자체가 도발직후에 사업타당성 확인도 하지 않고 유야무야 흘러간거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대잠초계기 사업도 마찬가지였고. 

    안보문제에서 여태까지 방치한게 도대체 누구인지, 그렇게 당해놓고 이미 비대칭 전력에서 잠수함 문제가 부각될거라 그리도 경고했었는데 무시한게 도대체 누구였는지.

    그나마도 적 위성체계 감시용, VLS, 조기경보기, 부터 등등... 사업취소 or 연기한것만 해도...

    입으로만 안보, 애국 외치면서 정작 국방비 삭감하고 주요 무기체계 획득사업은 전부 표류시켜놓은 모 대통령분 생각하면,
    이제와서 딴소리 하는거보니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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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망토 2015.05.13 12:10
    현실적으로.. 간단히 생각해봐요..
    미사일 쏘는게 쉬울까요..
    날아오는 미사일 맞추는게 쉬울까요..?

    사람들 말은 쉽게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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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즈마-종박 2015.05.13 15:13
    믿고 거르는 조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