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2년차 생산직 연봉

그러나 스카이 나온 중간정도는... 생산직이 땀흘리며 일하는 동안... 

사무실에 편하게 앉아서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게 앉아서 서류작업합니다.. 

대부분은 몇몇은 아니지만 그렇게 5~10년 일하다 임원이 되고 회사의 중요결정을 하면 

이전보다 편하게 생활하고 아니면 자신의 CEO가 되어 사업을 하거나 

지금 연봉을 사람들에게 주면서 생활 합니다.. 

그렇다고 땀흘리며 자신의 일을 열중하며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낮추는 말이 

아닙니다. 

현실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대학을 나와야 사람대접을 해주는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 누구도 지금의 1년에 2~3천씩 학비내며 4년제 대학는것에 대해서 나쁘다고 하지않습니다.  대한민국의 80% 가 대학을 나오며.. 

분명 학업에 대한 한계점을 드러납니다. 그게 느껴질때는 늦을때이구요.. 

몇명 대학나오지않고 성공한 인물들은 그냥 진짜 소수중에 소수라는것입니다. 

연봉 5천을 받는 일 그만큼 힘들것입니다. 자랑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음. 5100만원이 많긴한데.. 저 업무가 상당히 힘들죠.

하이닉스에 친구가 다니는데 아주 죽을맛이라고 하더군요. 생활패턴도 깨지고

전 26이고 프로그래머인데

5시반에서 6시 퇴근이고 야근하면 한 8시 30분정도까지 합니다.

어떻게 좋은 회사를 들어와서 연봉 3200받으면서 다니는데

전 오히려 5년 바짝해서 창업을 한다는 친구가 부러울 때도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느끼기엔 주관적이라고 생각해요.

저렇게 하면 개인시간 활용하기가 매우 힘들던데..

물론 인간이란 적응 한다면 하겠지만..

공부하기에 너무 집중안되거나 가정형편이 어렵다면 젊었을때 저렇게 모아두고

야간으로 대학나오거나 열심히 공부해서 경력 쌓는 수 밖엔..

돈은 많이 벌지 몰라도..

머 얘기 한다고 지금은 이해를 못하겟찌만... 돈이 다는 아님

위에 댓글보니 다들 부정적이시네

고졸2년차에 저정도면 대기업 생산직

4조3교대면 하루 8시간 근무에 3일근무1일 휴뮤입니다

생활패턴이 자주 바뀌는게 흠이지만 개인시간 상당히 넉넉합니다

중소기업 생산직 경우는 2조2교대 12시간 근무입니다 엄청난 차이죠

대학4년 나와서 대기업 사무직 들어가서 2년차 5100만원? 쉬울거 같나요?

대기업 생산직은 노조 힘이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생활 더 편합니다

그리고 정년가까히 대 채워서 나오기도 수월한게 대기업 생산직입니다

사람대접이요? 고졸 대기업 생산직이라고 무시하는게 사람 있으면

정신나간 사람 취급받아요 중소기업 생산직도 아니고

대기업 생산직인데 사람들이 세상물정 너무 모르시네

다시보니 정유사네

정유사면 생산직중 최고봉에 속하는건데

뭐야 뭘보고 그러는거야

착한 사람 한테만 보이나?

정유사라서 연봉이 쎈것도 있구요, 다른 고졸초임이나 전대졸 초임연봉은 4년제 초임보다

살짝 낮긴한데 4년제졸 연봉은 인상율이 고졸이나 전대졸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진급의

한계가 있죠. 똑같이 일을 시작한다는 가정하에 10년이 지나보면 4년대졸이 고졸보다

연봉이 1.5배에서 많게는 2.5배까지 차이납니다.. 제친구가 삼성녹산공단에서 9년동안

3교대로 일하고 있습니다(고졸). 연봉은 그친구가 저보다 많은데요(저는 4년대졸), 보너스나

인센티브 받으면 제가 그친구보다 더 많습니다.... 그래서 기를쓰고 4년제 가려하고 좋은직장

취업하기위해 좋은대학 가려하는거죠...

3교대 생산직이 많이벌기는 하는데..

대체로 3교대 생산직에 근무하는사람은 오래못살고 

아버지께서 이쪽 관련 관리직하고계시는데 50대에 죽는사람도 꽤 많다고함

저기 위에 3교대 안해보고 어디 소문만듣고 쓰는거같은데 휴무있어도 리듬자체가 깨져서

존나피곤함

젊었을때야 체력왕성하니까 3교대 별무리없는거같아도 그게 다 누적되서 나이먹고나면

크리터짐

수명이 얼마나 깍이냐, 주 40시간 칼퇴냐 주6,7일 항상 야근이냐에 따라 연봉차가 큰거고

시간당 연봉은 다 거기서 거기죠. 어느것을 할지는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죠....

적게 벌고 여가 생활시간을 늘릴것이냐, 건강과 취미생활을 포기하고 바짝 벌것인가..

뭐 점점 전자가 우세한 편이라고 봅니다. 이공계를 사람들이 잘 안하니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돈버는거 좋죠.. 그러나 대학 나오고 안나오고는 5년 10년 뒤에 그차이를 알수있지요.. 왜 다들 대학대학 그러겠습니까.. 물론 대학나와도 취업못하고 있는 사람도 많지만. 그건 그거고 대졸과 고졸 둘이 취업했을떄 바라보는 시점은 차이가 나지요.. 장사나 저런 곳에 취직해서 돈은 꽤 벌지 몰라도 좀 연봉은 낮아도 돈은 좀 적어도 남들한테 기죽지 않고 편안한 생활을 하기위해서죠머.. 돈 많이 벌면 좋죠머.. ㅋㅋ

이게 논쟁이 될만한 일인가?

어차피 될놈은 뭘해도 되고 안될놈은 뭘해도 안되는게 인생인데

자기인생만 열심히 살면되지 고졸이 어쩌네 대졸이 어쩌네 명문대는 어쩌네

이렇게 따져서 뭐할려고 그러는지....

고졸하고선 일하시는 사람들은 일 열심히하면 되고

대학 다니는 사람들은 열심히 공부하면됨

어차피 될놈은 뭘해도 되는게 인생임

쓸데없는걸로 얼굴 붉히고 계신 분들 많네요 ㅋㅋ

여기에 댓글단사람중 실제로 취업해서 돈버는사람이 몇명이나될까.

어디서 들은 잡지식으로만 댓글다는건가.

삼성계열사에 고졸로 취업해서 이제 3년차인 사원입니다.

딴 회사는 모르겠고, 삼성은 고졸/초대졸/대졸 똑같이 직급 매깁니다.

고졸은 P1 초대졸은 P2 대졸은 P3로 시작점만 다를뿐. 뭐 물론 대졸이 더높게까지 진급할 가능성은 크겠지요. 실제로 부장들보면 고졸출신이 제일 적은게 사실이죠.

그러니까 제가하고싶은말은 대졸이라고 고졸보다 돈더많이벌고 나이 40이상되면 고졸과 연봉차이난다? 삼성은 없습니다. 나이 40먹어도 똑같이 과장이고 차장이면 연봉자체는 비슷합니다. 뭐 그렇다고 고졸이 진급이 느린것도아닙니다. 요즘은 공채보다 고등학교 3학년애들 많이뽑던데 고등학교 3학년때 회사오면 대졸애들 신입사원으로 올때쯤 되면 P2 혹은 P3 달고있습니다.

그리고 생산직에서 초봉 5천이면 그건 신의 직장입니다. 정유사빼고는 아마 불가능할겁니다.

정말 대기업중에서도 상위 0.1% 일거구요.

마찬가지로 대졸에서도 초봉 5천이상 주는곳 많지않습니다. 뭐 저도 들은 지식이긴하지만 뉴스에서 본것같군요. 우리나라 기업들중 대졸 초봉 1~20위까지 매겨논거봤는데 순수 연봉으로만 제일많이주는곳이 현대모비스 5천정도로 봤었내요. 삼성쪽은 보통 3500 ~ 3800정도 연봉계약할겁니다. (PS , PI 제외하고 순수 연봉만.)

삼성은 거기에 PS 50% PI까지받으면 실제로 번돈은 5천이상 찍겠네요.

고졸기준으로 정유사 (GS , SK 기타등) 빼고 초봉5천주는곳은 거의없을겁니다.

신의직장이라 칭송받는 현차 , 포스코도 4조 3교대하면서 5천이상 찍기는 힘들겁니다.

.... 님말씀데로 이건 논쟁이 될만한 글이 아니네요.

고졸로 초봉 5천이상받는건 고졸중 정말 상위 0.1% 일겁니다.

그렇게따지면 대졸로도 상위 0.1%는 뭐... 상상 이상으로 벌겠죠.

그리고 저건 딱봐도 세전이네요. 저도 세전은 4천 후반 찍습니다만... 세후는... 슬퍼지네요..

3교대는 주말이란게 없음;;

난 부자다

고졸연봉은 현기차도 갑이죵 1차에사내협력이 5500까지찍으니깐(세전)물론

특정파트만이지만 정직원은 그거보다 더벌구 ㅎㄷㄷ

하지만 문제는 돈과일하는시간은 비례한다는거

ㅅㅂ고졸 2년차에 연봉이 저정도고 근무가 다보장되면

대학다니는새끼들은 호구새끼들이라 안하나

힘든거 아니까 조금이라도 더쉽고 편하게 돈벌려고 가는거지

알아보면 육체적으로 힘들어도 돈많이주는일은 많음

다만 그만큼 자기수명깎아먹고 그러니까고로지

흐미 시바 난 개거지였군...

졸라 다들 잘사네....

내주위가 비정상이구나 위에 댓글들 처럼 버는애들이 손에 꼽으니깐..

저의 아버지 친구분중에서 현대차 중형라인에 계신분 연봉이 1억이시 더군요 ㅎㅎ

그거 하나보고 전공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현대차 노조 소개 받아서 갈랬는데.... 

비정규직 1년후 정규직 전환 댓가가.....6천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ㄷㄷ 

현재 고민중입니다;;  부산에 4년재 대학 나와서 취직도 안되고....에휴...

그렀다고 요즘 내수 상황 돌아가는거 보니...1년정규직 전환은 어렵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해서....어쩔지 고민 고민...

힘들게 일해서 5000 받느냐 앉아서 일해서 3000 받느냐의 차이가 아닐까...

제대로 다시보세요.

정유사 생산직이라면 굉장히 취업 잘된 케이스에 2년차입니다.

대졸로 치려면 대기업 2년차로 비교해야 맞는 비교가 되겠죠.

위에 5100 받는 고졸 2년차 아무나 될수 있는거 아니죠. 그럼 다 대학 때려쳤겠죠.

극 소수라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고졸로 정유사 가는거나 대졸로 대기업 가는거나

거기서 거기죠. 그렇게 따지면 삼성에 대졸이 취업했다고 하면 초봉이 기본급 3400~3600입니다. 근데 삼성은 상여급이 400%까지 붙죠. 복지나 근무여건 앉아서 일하면서도 지지않는 다는 겁니다.

생산직의 장점은 고졸로 바로 일하니까 그만큼 4년을 더 일해서 벌수있다는 것이고,

대졸의 장점은 캠퍼스생활 4년 했다고 치면되죠. 

그렇게 따지면 도선사하세요. 돈 많이줍니다. 

노가다가 쪽팔린게 아닙니다. 돈없는게 쪽팔린겁니다.

대학안나오면 사람취급 못 받는거보단 요즘은 돈 없으면 사람취급 못 받는거아닌가요.

어디서 일하든 성실하게 도둑질만하지 않고 꾸준하게 일 하면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6년간 다른 놈들 스타하고 롤하고 게임하고 놀때 이악물고 조낸 공부하고

스카이입학해서 다른놈년들 연애질 하고 나이트 가서 부킹하고 놀고 자빠졌을때 독서실

가서 공부해서 좋은 직장들어갔더니 조또 매일 처 놀던 것들이 자기보다 월급 많이 받는다고

지랄하는 세상이네요

고졸이 5100 받는 생산직 입사하는거나

좋은 학교 나와서 5100 받는 회사 취직하는거나 경쟁률 별반 차이없음

5100만원 어치만큼 하기함든건 매한가지

솔직히.. 제 나이 26에 변변한 친구녀석들이 없는지 몰라도 창업하는 친구도 몇몇 있고 일찍

판매직쪽에서 일한 친구들 연봉이 보통 2000~3000 그 외에야 여자애들은 경리같은 것두 많

구 .. 뭐 그렇습니다. 정말 많은 연봉을 받으려면 그만큼 운도 따라주었겠죠. 저도 이제 막 

사회에 뛰어든 사회 초년생 디자이너입니다. 디자인과 졸업생이 하도 많으니 디자이너라고

붙이는게 우스울 정도지만. 진짜 솔직히 연봉 2000 안됩니다. 근데 디자인과 나와서 멀쩡히

디자인쪽 업무에 취업하시면 대부분이 그러합니다. 천천히 올려나가는거죠. 

대학. 무시안당하고, 덜 고생하려고 다니는것도 맞지만..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곳 아니던가

요? 디자인과 나왔지만 남들 못지 않게 고등학생 때 공부도 했었습니다. 그렇게 연봉으로 

계산하기 시작하면.. 진짜 밑도 끝도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 몇 분 말씀 들처럼.. 요즘 누가

대학 안나왔다고 무시하나요. 적게 벌든 많이 벌든 현명하게만 쓸줄 알고 자기 앞가림만 하

면 무시 안받고 사는 세상 맞습니다. 연봉 계산하기 시작하면 진짜 이 세상에 있는 그 수많은

직업들은 다 어찌해야하나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심리 ㅋㅋ

실제로 돈 더 줄테니 고졸 출신들이 하는 생산직으로 가라면 갈 사무직 아제들 있음?

까 놓고 갈 사람 열에 하나도 안될듯...

연봉만 보니 자기들이 손해 보는거 같지 ㅋㅋㅋ

서로 다 힘든건 사실이겠지만 솔직해집시다 ㅋㅋㅋ

생산직이던 사무직이던 각각의 장단점이 다있는 건데. 대졸자이긴 한데 솔직히 대졸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곳도 많고, 정말 대기업이나 우수중소기업이 아닌 이상에야 대졸자 인력이 필요 없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곳에서도 버는 액수와 복지로 따지면 왠만한 대기업보다 좋은 숨은 직장들도 많고요. 뭐 대학졸업이라는게 요샌 대학안나온사람이 없다라는게 맞는 소리만큼 거진 다 하잖아요. 딱히 목표로 하는 대기업같은곳 있는 것이 아니라면 고졸자도 나쁘지만은 않은듯요. 단지 중소기업에 대졸자 들어오면 그 안에서도 대졸자 초봉이 조금 더 쎄게 시작된다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 엔지니어 생활 2년하고 지금은 이직해서 사무직으로 옴겨서 일하고 있는데 엔지니어 때도 힘들었지만 사무직도 나름 고충이 있네요.

생산직이던 사무직이던 각각의 장단점이 다있는 건데. 대졸자이긴 한데 솔직히 대졸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곳도 많고, 정말 대기업이나 우수중소기업이 아닌 이상에야 대졸자 인력이 필요 없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곳에서도 버는 액수와 복지로 따지면 왠만한 대기업보다 좋은 숨은 직장들도 많고요. 뭐 대학졸업이라는게 요샌 대학안나온사람이 없다라는게 맞는 소리만큼 거진 다 하잖아요. 딱히 목표로 하는 대기업같은곳 있는 것이 아니라면 고졸자도 나쁘지만은 않은듯요. 단지 중소기업에 대졸자 들어오면 그 안에서도 대졸자 초봉이 조금 더 쎄게 시작된다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 엔지니어 생활 2년하고 지금은 이직해서 사무직으로 옴겨서 일하고 있는데 엔지니어 때도 힘들었지만 사무직도 나름 고충이 있네요.

그리고 엔지니어 하다가 사무직으로 일하면서 느낀 가장큰건 실질적으로 수령하는 금액이나 이것저것 잡비 같은거 다따지면 생산직(기술직) 급여 사무직이 따라가긴 왠만하면 힘든듯요. 뭐 능력좋아서 어디 금융권이나 정말 빽좋아서 잘 클수있는 드라마같은 사무직 말고는 생산직이 이것저것 별도 수당 받고 하는거 따라갈 방법은 거진 없지요. 나이 30대 바라보면서 가장 느끼는건 이직괜히했다 라는 생각도 조금 들면서 결국 돈많이 버는 직업이 아직은 장땡 이라는 생각뿐;

사무직 생산직 똑같은 연봉끼리 비교해징 ㅋㅋ 답답하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 생산직하고 대기업 사무직하고 비교가 되냐 ㅡㅡ 

반대로 대기업 반도체 부품 만드는 회사에 생산직은 1년 내내 같은 온도에 깨끗한 환경에서

근무하지만 중소기업 사무실 다 무너지는 곳에서는 여름에 선풍기 돌려가며 박봉으로 근무

하지 ㅋㅋㅋㅋ

생산직이라고 엄연히 표기되어있어도 얼굴붉히고 싸우는 사람들아...

내나이 인제 서른여덣먹고 사무실 앉아서 느긋하게 일하는 상무자리까지 갓어요

그래도 고졸 생산직 저정도 번다 , 글 적는거 자랑스럽게 적을만 합니다.

우리회사 나름 업계에서 1~2위 다투는 출판사인대 신입사원 4년제대학 나온애들 초봉 3800 조금 안됩니다.

윗분 말대로 사무직이 후반가면 물론 여타 제반사항 좋겟지만

이중에서 몇분이나 대기업에 들어갈거고 또 그중에서 몇명이나 임원이 되겟습니까.

젊었을때 생산직 일하면서 저정도 봉급번다면 10년 바싹 일해서 자영업자 전환도 쉬울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이렇다 저렇다 싸울 이유가 전혀 없는겁니다.

그리고 기술자는 그 나름대로 인정받아 연봉이 높은거지

일반 사무직은 그런거 없습니다 ,  저도 간부로 군전역하고 쌩뚱맞은 일 하고있지만

처음에는 아무것도모르고 라인타는 애들보다도 적게받았습니다.

운이좋아 빠른승진하고 하던일 마무리가 잘되서 연봉이 올라가도 매사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정유사 일 죤나힘듬  노가다 힘든거 생각하지마세요 죤나힘듬

그저 돈보고 쩐다쩐다 하지마시길 ; 

그럼 돈 많이 주는 공돌이하세요.... 좋겠다 공돌이라서
돈도 많이 받고 최고!
흔히들 대기업 공돌이가 지들이 뭐라도 되는 마냥 잡소리 하죠..
그냥 공돌이는 공돌이일 뿐이에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든거 없고 할거 없으면 공장들어가는 거 다 아는데
대기업 공돌이 입사 면접에 토익 토플을봐 영어 면접을봐;;
시험보기를해; 그냥 군대 식이지 뭐 잘하냐? 이거? 네! 그럼 이거해 이런식인데 
이봐요들 근본부터가 틀려요... 
직업에 귀천없다? 순진한 소리일뿐...
댁들이 주야 교대에 낮밤바꿔가며 주말 반납하며 일할때
사무직들은 쉴거 다쉬고 댁만큼 번다면 난 조금 덜 받더라도 그냥 사무직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