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른들에게 자주 듣는 이야기중 무엇을 가장 많이 듣나요?
뭐 저나 여러분들이나 거의 비슷하겠지만 저 역시 장가 언제 갈래?
언제가고 싶냐? 이런말들을 자주 듣곤 합니다 아니면 여자친구 있냐?
이런말들을 듣곤 하죠 근데 전 항상 누가 묻던간에 제 대답은 한결같이
"결혼하고 싶은 생각 없는데요" 입니다
그럼 당연히 "왜?" 라고 묻곤하죠
제가 저희 어머니안테도 난 어차피 결혼안할거다 장가 안갈거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여러분들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지만 저희 부모님역시 자식이 결혼을 안하고
즉 장가를 안간다면 그건 부모에 관한 불효라고 하는데...전 솔직히 이것이 왜 불효인지
이해가 안갈뿐더러 효 라는 개념과는 전혀 아무런연관성이 없다고 봅니다
막말로 결혼안한사람들이 전부다 싸가지없는것들도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제가 요세 왜 그런 생각을 하냐면...
솔직히 말해서 저 좋자고 다른여자의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물론 저도 남자이기에 이쁜여자들보면 좋아서 사죽을 못쓰긴 합니다
하지만 전 여기까지 입니다 이쁜여자보면 "와..아름답다 이쁘다" 이정도일뿐
남들처럼 꼬셔보거나 사귀고싶고 심지어 결혼까지 하고 싶은생각은 없다는것이죠
위에도 언급한것처럼 제 개인의 만족을 체우자고 한 여자의 인생을 망치게 해서는
안되니깐요 그리고.중요한건 저 같은 남자 좋아할 여자는 절대로 없다는것이
확실하기에..결혼을 안하는게 아닌 어쩜 못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