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하는게임은 건바운드입니다,
현재까지 운영중 이고 포트리스2 블루 포에버의 라이벌급의 게임입니다.
그럼 포트리스2의 라이벌이라고 불리던, 건바운드이며, 또 한때 지금은 서비스종료였지만
건바운드 VS 포트리스 온라인 게임도 있었습니다, 그럼
건바운드의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우선적으로 건바운드의 서버는 전세계의 유저들과 연결된 월드통합서버입니다,
즉 다른나라 유저들과 만날수있는 글로벌 게임, 물론 세계적 이라는데
세계적으로 유저수를 칭하면 그렇게 많은유저가 즐기는 게임은 아닙니다.
허나 외국 유저와 즐긴다는것만으로도 색다르지 않은가요?
각각 등장하는 모빌로는 24가지의 모빌중
랜덤선택시 2가지의 히든모빌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모빌마다 강한속성과 약한속성이 존재하며
예:전기계>동물계
각 모빌마다 상황에 따라 공격특징이 모두 다릅니다.
검:공격력/방패:방어력/모래시계:차례[높을수록 늦게옴]/타이어:이동거리
게임모드
스코어 모드
양팀간의 스코어가 있는데, 상대방의 모빌을 제거하여
상대의 팀스코어를 0으로 만들면 승리하는 모드입니다
죽어서 날아가도 점수하나잃고!
솔로모드
이 모드는 섬멸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적의 탱크를 모두 부시면 승리하는 일반적인 섬멸모드
파워볼 모드
동영상보시고 이해하세영 'ㅅ' ;
각각 턴이 지날때마다 볼이 굴러나오는데
공격증가 공 /방어력증가 공/2번공격 공/먹으면 피해를 주는 폭탄 공
등 4가지 종류의 공이 굴러옵니다, 공을 먹으면 먹을수록 유리해지겠죠?
쥬얼 모드
[영상참고]
상대와 싸우는게 아니라 바닥에 내려앉은
점수포인트를 뜻하는 쥬얼포인트의 100점을 먼저
획득한 팀이 이기는 모드입니다.
그외에 건바우드의 특징으로 삼는것은
인챈트 시스템
말 그대로 인챈트시스템이라고 이름은 붙여놨으나,
사행성을 불러올수 있는 복권 같은 시스템, 도박도박..
돈 인챈트를 막해버리고 패망한 자신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헤헤
아바타 시스템,
자신의 케릭터를 꾸밀수있을뿐아니라
케릭터가 입는 옷에따라 모빌에 능력치에 영향이 갑니다,
안입은것과 입은것의 차이가 약간 있긴있습니다..;
러브 스틱..?
지난주 2주나 된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를 아직도 하는것 같은데,
상대방과 게임하고난뒤 뒷풀이 하트시간인듯 -;;
자신과 잘맞던 상대방에게 하트표전달
만약 똑같이 성사되면 골드를 더욱 획득
개인적으로 리뷰하면서 게임자체를 보자면
포트리스2 보다더 재밌다고 느껴지는군요.
몇가지 기능은 포트리스 패왕전의 있던 모습인것[바로 2발씩 쏘기] 같은데...
각각 신기한 모빌의 특징을 가져와서 잘살린 게임같군요, 땅굴파듯 들어가서 땅에서나오면
터지는 탄을 가지고있는 모빌이 있는가 한편, 파워 조절후 정확하게 퍼펙트 지점에 맞춰 써야하는
모빌도 있고, 근접전에서 바로 상대를 제압하는 피살기를 가진 모빌도 있고 - 이 모빌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 한번씩해야지 익힐정도로 24가지의 모빌을 한번씩 해보셔야 겠죠?
그리고 건바운드의 한가지 흠을 잡자면 국내유저는 거의 찾아볼수 없다는것과
인터페이스와 튜토리얼만 한글이지소모성 아이템이나 케릭터 코스튬 설명이
영어로 된점을 아쉽다고 꼽고 싶습니다.
뭐 외국인들 이여도 욕하는 유저보다는 서로 격려해주고 하는 모습이 보기좋더군요.
다른게임의 외국인들은 우리가 욕하거나 하는데 건바운드는 그런모습이 거의없습니다,
실수로 같은편을 맞춰도 OMG라고 의사표현을 하고 괜찮다는등,
우리나라 처럼 한명 못한다고 싸우는 모습을 거의 볼수없더군요, 정말 건바운드의 팬들도 계시는데
솔직히 저같은 경우 원조 건바운드를 처음해봤습니다, 그전에는 포트리스VS건바운드 온라인만 해봤을뿐 -;
이번에 직접 건바운드를 해본것은 처음입니다, 포트리스보다 더 뛰어난 게임인데
왜 이제서야 했는지 참 후회되는군요 -;;
By WATAROO
나는 달린다 
건바운드 재미있죠 ㅎㅎ
전에 한번 온프에서 같이할분들 모아보려고햇었는데 영어때문에 안하실거같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