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쿼드 프리뷰]블랙스쿼드 1차 CBT 프리뷰 (7110) PC/온라인 프리뷰 (2014 ~ ??? )

블랙스쿼드 2014 프리뷰 공식영상

사실 이번 프리뷰를 진행하는 '블랙스쿼드'는 사실 작년 2013년 그 당시 '바이퍼 서클'이라 불리는 명칭과 지금처럼 현대 밀리터리 장르가 아닌 전혀 다른 SF장르의 TPS와 FPS를 결합한 게임 이였다. 하지만 바이퍼서클 1차 CBT를 진행하고 영 시원찮지 못한 평가와 그 이후로는 기대에 전혀 못 미친 개발사의 난항으로 인해 결국 게임을 새로 다시 만들겠다는 포부로 불과 '1년' 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동안 재구성을 통해 여태 까지 만들어 놓은 '바이퍼서클'이라는 작품을 엎어 버리고 새롭게 '블랙스쿼드'로 재 탄생하였다. 

이번 블랙스쿼드의 1차 클로즈베타는 8월 13일 ~ 24일까지 모집하여 25일 1차 CBT 당첨자 발표후 26일 ~ 31일까지 총 6일 간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차 CBT 클로즈베타 신청: 링크)

'1년'이라는 시간 동안의 모든것을 엎어버린 후 처음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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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라는 시간동안 SF TPS 게임은 현대 밀리터리 FPS로 탈바꿈하며, 우리에겐 익숙한 언리얼 엔진3로 구현된 최상의 그래픽으로 변화된 '블랙스쿼드'는 이번 1차 CBT 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블랙스쿼드는 정통 FPS를 고수하겠다."는 그들의 포부처럼 그들이 과거에 시도했던 '바이퍼 서클' 처럼 차별화가 '꼭' 답은 아니였다는 것을 보여주듯이 FPS의 본연의 재미를 위해 정통성을 추구하여 결국 게임 전체를 갈아 엎고 1년간 준비한 것을 평가 받기 위해 우리 곁에 다가온다. 게임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피스메이커와 바이퍼서클간의 대결 구조로 되어있으며, 4개의 병과를 선택하여 병과마다 특징을 살린 다양한 전투를 벌일수 있다.

 상황 별 다양한 전투장비로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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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시 에임이 확장되어 컨트롤 하는 것을 방지하여 에임을 잡아주거나 조준사격에 도움을 주는 '레이저 사이트', 적이 눈치채지 못하게 사살하기 위해 장착하는 '소음기',먼거리의 다수의 적을 폭발물로 타격을 입히기 위한 '유탄발사기' 등 준비되어 있으며 이런 요소들을 통해 자신이 플레이 하기에 적합한 무기 커스텀을 통해 원하는 무기의 파츠로 장착이 가능하다.

그리고 전투를 하는 데 있어서 보조장비들 같이 크레모어, 폭격 지원요청 등 기능과 4개의 병과에서 5종류의 스킬들의 조합으로 상황에 따라 특수한 능력을 발휘할수 있으며, 32인이 16:16으로 대치하는 배틀모드에서 진짜 실감나는 전장의 느낌을 재현 할수 있다. 이번 1차 CBT에서는 그 일부분이지만 거듭되는 업데이트로 추가할 예정이다.

1차 CBT 지원 게임모드  + 블랙스쿼드 사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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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모드에 각각 다양한 미션들로 구성되어 이번 1차 CBT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블랙스쿼드의 제작진은 32명이서 진행하는 16:16의 대전을 벌이는 배틀모드를 통해 유저들의 평가를 받겠다고 했을 정도이니, 기대 해볼만 하다.

블랙스쿼드의 사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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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평가는 이번 1차 CBT를 직접 참여하고 평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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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CBT를 진행하는 블랙스쿼드는 이미 식어버린 장르에 부흥을 위해 조금씩 싹을 트기 시작한 게임이다. 그만큼 다른 타 장르인 AOS가 유행이 되어 버린것 처럼, 과거에 인기있었던 FPS 장르가 어느세 한물 갔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인기는 지난 세월 만큼 식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FPS를 즐겼던 유저들은 언제나 FPS 장르 특유의 승리하기 위해 적을 사살하고 이긴다는 뚜렷한 목적 그리고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접근성의 매력에 빠졌었다. 물론 새로운 FPS 장르의 온라인 게임이 나올때 유저들의 평가는 예전만 못하다 뭔가 다른 게임들과 게임성들이 매우 흡사하며 비슷하다는 소리가 많았다. 이번 블랙스쿼드 또한 CBT 하기전 영상을 봐도 그런 말들이 많았는데, 가장 중요한건 직접 해봐야 게임의 본질을 알수 있을것이다.

    By WATA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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