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7 2 라이즈 오브 콘도타 프리뷰 (OPERATION 7 2 RISE OF CONDOTA) (10225) PC/온라인 프리뷰 (2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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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국내에서 흥행 했던  <카르마>, <스페셜 포스>, <서든 어택> 등의 온라인 FPS 장르의 흥행을 발판 삼아 대박을 위해, 2007년 당시 출시된 온라인 FPS 게임만 봐도 10 작품(링크)이 넘는 국내 온라인 FPS 게임 중, 가장 특이한 케이스로 독자적이라 할 수 있으며, 기존 FPS 장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자체 제작 엔진, 그리고 총기 개조와 다양한 사실적인 장비의 모습을 게임에 담아 기존 타 게임들과는 다른 독특함을 핵심적인 부분을 내세웠다. 

사실 당시 2007년에 나온 같은 장르의 게임들 중 진정 대세를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독자성으로 승부 한  '오퍼레이션 7', 그러한 독자성은 신선한 충격을 주며 남미에서 가장 큰 흥행을 보이며 주목 받던 사실주의 밀리터리 FPS 게임 '오퍼레이션7'의 두번째 후속작, <오퍼레이션 7 II 라이즈 오브 콘도타>티저 사이트(링크) 와 함께 그 모습을 드러냈다.

사실 상 당시 2007년에 등장한 같은 장르의 게임 중 진정 대세를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독자성으로 모험을 떠난 '오퍼레이션7' 그 후속작 '오퍼레이션7 2 라이즈 오브 콘도타'를 파헤쳐 보겠다.

<오퍼레이션7 II 라이즈 오브 콘도타>티저영상

▶ 전작의 콘도타 엔진에서 유니티 엔진으로 달라진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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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자체제작 게임엔진 '콘도타'로 주목 받았으면 이번에는 콘도타 엔진이 아닌 유니티 게임 엔진으로 한껏 전작에 비해서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을 엿볼수 있다. 무엇 보다 전작에서 문제 시 보이며 해결 못한 콘도타 엔진의 단점을 생각해 떨쳐내며, 새로운 엔진을 도입 함으로써, 전작과는 다른 퀄리티의 게임성을 보여줄지 주목 된다. 더군 다나 전작의 사용 되었던 실제로 존재하는 사실적인 맵에 대한 리뉴얼도 있을 예정이다.

▶ 전작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 그리고 업그레이드 된 전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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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7 II 라이즈 오브 콘도타>는 전작 오퍼레이션7에서 선보였던 린 모드와 조준사격, 전력 질주, 수류탄의 힘, 조절 시간 등을 그대로 계승 하면서, 전작의 사실주의 밀리터리 게임이라 불려 왔던 오퍼레이션 7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 들였다. 이로 인해 다양한 전략에 따라 다양한 전술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오퍼레이션 7에서는 볼수  없었던 다양한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어, 삼각대를 이용하여 포복 행동 또한 가능해 졌다. 저격수를 비롯한 적들의 공격에서 다른 방법으로 대응 할수 있는 전술적인 행동이 가능해 졌다. 더군 다나 전작에서는 지원 되지 않던 무기 줍기 기능이 이번 작품에서 도입 되어 전투 중 다른 유저가 떨어뜨린 총기를 주워 교체가 가능하여, 다른 유저가 개조한 총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변화 되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 '오페레이션 7' 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핵심의 키워드 '총기 개조'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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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무기를 어떤 방식으로 조립하고 분해하기에 따라 자신의 무기가 어느 한 성능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성능으로 총기 파츠를 개조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무기로 등장한지 가장 기대된다. 전작보다 더 방대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총기 개조의 끝이라 불릴 최대한의 한계 점을 얼마나 끌어 올리지, 다른 온라인 FPS 게임에서 총기가 있다면 그 총기 하나의 성능으로 끝나는 반면, '오퍼레이션 7'은 기존과 다른 총기 개조 시스템이라 불리는 독자적인 컨텐츠로 유저들의 주목을 받아왔고, 이번 후속작 오퍼레이션 7 II 라이즈 오브 콘도타 에서는 어떻게 전작과 다르게 업그레이드를 하여 새로운 주목을 받을지 기대 할만 하다.

전작과 달라진 하이브리드 스코프, 양각대 영상

▶ 새롭게 선보이는 AI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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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 7 II 라이즈 오브 콘도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AI 모드, 기존의 전작에서 유저들 끼리 즐기는 대전 형식의 PVP 모드만 진행해왔던 반면 이번 후속작에서는 AI(BOT)섬멸 모드가 등장 할 예정이다. 모드는 쏟아져 나오는 AI를 제거 하는 방어 모드, 목표 지점 까지 탈출하는 것이 목적인 탈출 모드, 암살 모드 등 AI 모드도 다양하게 지원 할 예정이며, 기존의 일반 모드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AI 모드만의 아이템도 등장할 예정이다.

전작에 비해 크게 강화 된 미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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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는 고작 30개의 도전 과제가 등장한 반면 이번 '오퍼레이션7 II  라이즈 오브 콘도타'는 100여개 이상의 미션과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미션 추가로 유저분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 또한, 새롭게 추가되는 일일 미션은 매일 다양한 종류의 미션을 통해 도전 의식과 그에 따른 보상을 제공하며, 미션을 통해 특별한 보상이나 도전 과제들을 통해 다양한 타이틀을 보유해 남들과 다른 닉네임 커스텀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식어버린 국내 온라인 FPS 장르의 재조명을 받을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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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퍼레이션 7이 출시 됬을 당시 경쟁작들이 15 작품이나 될 정도로 많았지만, 7년이 지난 지금 그 작품들 중 10개가 넘는 작품들이 업데이트 없이 호흡기만 간신히 달고 있거나, 이미 자취를 감춘 게임들이다. 물론 세월이 흘러 가면서 변하게 된 장르에 변화 만큼 유저들의 입맛이 달라진 점도 원인 이겠지만, 아직 출시 시기는 사실 '미정'이다. 이것 외에는 더 많은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같은 장르 내에 적수가 거의 없는 만큼 국내 FPS 게임의 침체기를 조금이라도 다시 이어 나갈 새로운 카드가 될 게임일지는 두고 봐야겠다. 

2014년 8월 공개된 짧은 플레이영상 

P.S: 예전에 전작 오퍼레이션7 할때 온라이프에 스크린샷을 은근히 많이 올렸던게 생각 나네요. 그나저나 오래했던 온라인 FPS 게임인데, 정말 후속작이 기대 되네요. 

By WATA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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