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무과금 유저를 위한 시시껄렁한 tip (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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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래스는 "기사,요정,마법사,군주'로 총 4개가 있는데 무과금 유저라면 일단 "기사"를 강추합니다.

스탯은 최대HP, HP회복량 등을 올려주는 "CON"을 추천하구요.

무과금 유저가 가장 안정적으로 사냥할 수 있는 클래스와 스탯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사.jpg

참고로, 요정은 초반에는 기사보다 사냥 속도가 빠르지만 점점 기사보다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마법사는 게임에 대한 숙련도 및 과금이 필요한 직업 같구요.

군주는 기사와 비슷한 스타일이긴 하지만 능력치에서 기사보다 조금 떨어지고 유일하게 혈맹(길드)를 창설할 수 있는 특수 클래스입니다.


2. 퀘스트로 모이는 아데나는 레벨이 오를수록 점점 많이 쌓이게 됩니다.

다른 데다 쓰지말고 계속 모으세요.

모인 아데나는 일단 강화 주문서를 사야 하거든요.

강화주문서는 "기란 마을"의 "강화주문서 상인"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문서.jpg

3. 장비 강화는 방어구부터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리니지는 물약 소모가 많을 수밖에 없는 게임인데 방어력이 좋을수록 당연히 물약 소모가 줄어들고 그만큼 아데나도 적게 들죠.

이는 무과금 유저라면 더욱더 와닿는 사실이죠.

참고로, 방어력 관련 대표 스탯인 "AC"는 데미지 감소가 아닌 "회피율"입니다.

데미지 감소는 "데미지 리덕션"이라고 따로 존재합니다.


4. 3만원짜리 장비패키지를 사면 별걱정없이 매우 편하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지만 이 글을 보는 분이라면 무과금이실 테죠?

대략 기사 장비에 대해서 조언을 드리면,

요정족사슬갑옷, 마법방어투구, 보호망토 및 마법망토, 부츠, 가죽장갑, 반사방패, 티셔츠 등등.

이렇게 퀘스트 보상으로 받거나 사냥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인데 이것들 꾸준히 강화 주문서 사서 강화시키셔야 합니다.

나중에 더 좋은 방어구 구할 때까진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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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무기는 상점에서도 싸게 구할 수 있는 "다마스커스 검"을 추천합니다.

이 검은 초보가 사용하기에 능력치도 준수하거니와 수리할 일이 없는 고유 특성을 갖추고 있어서 초반에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참고로, 골렘 같은 특정 몬스터는 재질이 철 등으로 된 무기로 치면 무기가 망가져 수리를 해야 되기에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나중에 더 좋은 무기를 구하기 전까진 이 무기를 강화시켜 사용하시면 될 겁니다.


6. 꾸준히 강화주문서를 사서 장비 강화를 하다보면 어느새 할 거 다하고 아데나가 남을 겁니다.

남는 아데나는 가능하면 "상점"에서 "변신 카드"와 "마법 인형 카드"를 구입하는 데에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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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에 있어서 변신과 마법인형의 존재는 비중이 꽤 큽니다.

사냥에 요긴한 공격속도, 이동속도, 무게 등등의 스탯을 적지 않게 올려주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가급적 높은 등급의 카드가 필요한데 무과금 유저가 기댈 곳은 아데나를 사용한 뽑기가 사실상 유일하죠.

무과금 유저도 대박을 노릴 순 있긴 합니다!


7. 사냥할 때 도움이 되는 기본 소모품은 가급적 아끼지 말고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기본 소모품이라 함은 "회복 물약, 초록 물약, 용기의 물약, 변신 주문서, 마법 인형 소환 주문서" 입니다.

이것들은 아낀다고 아끼는 게 아니기에 자동사용 설정을 해두시고 사냥을 하시는 게 효율에 훨씬 좋습니다.

항상 충분히 들고 다니시길 권장합니다.


8. 레벨40이 되면 이용할 수 있는 "시련던전" 컨텐츠는 무조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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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 및 아데나 그리고 제작재료를 주고 또 미션도 연결되어 있죠.

단, 바포메트를 처치하는 던전은 AC가 -40이상이 돼야 수월합니다.


9. 리니지의 핵심 시스템인 "혈맹" 가입은 필수입니다.

가입하면 기본적으로 혈맹 레벨에 따라 버프를 받아 요긴하죠.

거기에 또 갖가지 고유 아이템을 구매할 수도 있고 아직 구현은 안됐지만 다양한 컨텐츠를 할 수도 있습니다.

허나 무과금 유저라 상위권 혈맹은 상대조차 안해주기에 적당한 레벨의 혈맹을 찾아 가입하시길 권장합니다.

혈맹.jpg

10. 절대로 강화는 "안전강화"까지만 하세요!

조금만 더 강해지고 싶다는 유혹에 빠져 선을 넘는 순간, 운이 좋다면 좀 더 강해지는 것 뿐이지 그렇지 않다면 바로 게임을 접는 지름길이 될 겁니다.

한번 실패하고 난다면 강화 시도가 그 한번에 그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무과금 유저라면 절대로 욕심을 부리면 안됩니다.

차근차근 조금씩 강해져야 합니다.

꼭 강화를 하고 싶다면 확실한 대안이 될 장비가 있을 때만 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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