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슈터] 건담으로 즐기는 횡스크롤 슈팅 액션 (6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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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SD건담슈터

*게임장르: 횡스크롤 슈팅

*플랫폼: 모바일

*개발사/퍼블리셔: 반다이남코 게임즈/반다이코리아

*OS: Android, iOS


SD건담 시리즈 마지막인 "SD건담슈터" 입니다.

이전 두 게임과는 다르게 비교적 직관적이고 역동성있게 즐길 수 있는 "횡스크롤 슈팅" 장르의 게임이죠.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아주 다양한 건담 유닛들이 등장하며 고유의 배경 스토리를 즐길 수 있고 역시나 마찬가지로 SD 캐릭터로 구현이 되어 있기에 앙증맞은 모습의 메카닉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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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스테이지식 진행을 보여줍니다.

현재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는 권한을 얻고 말이죠.

그리고 일반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한 후에는 난이도가 더 상승된 하드 스테이지를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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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스테이지를 클릭해보면 이처럼 건담의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맛보기할 수 있는 간략한 설명이 씌여져있죠.

건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초보 분이라 할지라도 한번씩 보면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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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전투 시작!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이 게임은 "횡스크롤 슈팅" 장르입니다.

횡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적을 처치하게 되죠.

그런데 여타 횡스크롤 슈팅과 조금 다르게 3개의 유닛을 동시에 출격시켜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유닛들은 각자의 무기를 들고 전방으로 난사를 하게 됩니다.

물론, 3개의 유닛을 일일이 컨트롤할 필요는 없고 사실상 한 몸이 되어 움직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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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트롤하는 방법이 다소 생소합니다.

화면 왼쪽 아래를 보시면 "BOOST UP" 라는 게 보이실 겁니다. 그걸 누르게 되면 유닛들이,

"♬위~아래 위위~아래"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는데 적의 총알을 피할 때 사용하는 겁니다.

컨트롤하는 게 꽤 간단하고 쉽죠?

뭐 그렇다고 맞을 건 다 맞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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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팅게임이긴 하지만 근접 공격도 가능하긴 합니다.

화면 위쪽에 보시면 "Assault" 게이지가 존재하는데 적을 공격하다보면 자동으로 채워지죠.

다 채웠을 때 아무 적 유닛을 터치하면 맨 앞의 유닛이 해당 적을 향해 돌진하여 강력한 근접 공격을 실시합니다.

이 때는 무적 판정이라 위급한 상황일 때 써도 유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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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슈팅게임이 컨트롤의 단순함때문에 어느 정도 진행하다보면 식상해지기 마련입니다.

게임 자체가 단조로워지죠.

하지만, 그 같은 점을 어느 정도 상쇄시키는 것이 바로 전투모드입니다.

위 스샷 차례대로 "오펜스, 디펜스, 팔로잉" 모드인데 진행 간에 아무 때나 바꿀 수 있습니다.

ㅡ오펜스는 공격형 모드인데 범위가 다소 좁은 대신 좀 더 강한 집중 공격이 가능합니다.

ㅡ디펜스는 방어형 모드인데 위력이 약한 공격을 하는 대신 주력 유닛을 적의 공격으로 부터 방어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주력이 부서지면 바로 게임오버가 됩니다.

ㅡ팔로잉은 범위가 넓은 공격을 하는 대신 주력 유닛이 피격당할 확률이 꽤 크죠.

각자 상황에 맞게 모드를 변형시켜서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요긴한 전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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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 슈팅 게임하면 꼭 있는 게 바로 진행 간에 유용한 특수 아이템을 떨구는 적이죠.

이 게임에도 있습니다.

"볼" 이라 부르는 오브젝트가 등장해서 파워업이라든지 무적버프라든지 하는 유용한 아이템들을 떨궈서 진행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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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게이지" 라는 것도 있는데 "볼" 이 떨군 특정 아이템을 모으면 이렇게 주력 유닛 고유의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력하기도 하고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자주 사용할 수는 없다는 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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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이렇게 보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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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논스톱" 모드라고 해서 처음과 끝이 정해져있는 스테이지 모드와는 다른 컨텐츠입니다.

끝이 없습니다. 한번 입장하면 주력 기체가 터질 때까지 진행할 수 있는데 유저의 컨트롤 실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유닛들의 성능이 가장 중요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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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들은 어떻게 구성하고 강화시키는지가 중요하겠죠.

앞서도 말했지만 필수로 3개의 유닛을 부대로 구성해야 게임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맨 앞의 주력 유닛은 가장 중요하죠. 나머지 2대의 보조 유닛은 게임 진행 간에 터져도 상관이 없지만 주력이 터지면 바로 게임오버가 되니 말이죠.

주력 유닛은 인벤토리에 "주황색" 배경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별 숫자(빈 별)은 해당 유닛이 성장할 수 있는 최대 등급입니다. 한마디로 잠재력이죠. 색이 채워져 있는 별이 현재 등급입니다.

처음 주어지는 유닛이나 스테이지 등을 통해 구할 수 있는 유닛들은 보통의 성능 수준이라 좀 강력한 건 아무래도 뽑기를 통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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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의 등급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바로 "강화" 입니다.

아무리 높은 등급의 잠재력을 지닌 유닛이라도 강화가 안 되어 있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그런데 이 게임 강화가 여타 게임들보단 좀 힘든 편입니다. "비용"이 많이 들죠.

기본적으로 강화엔 "코어"라고 불리는 재료아이템과 "게임머니"가 사용되는데 코어는 하다보면 어느 정도 잘 모입니다.

문제는 게임머니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거죠.

때문에 좋은 잠재력을 지닌 기체가 있더라도 게임머니 부족으로 원하는 성능을 내긴 쉽지 않습니다.

기본 +10강화를 달성하고 다음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랭크업" 을 하려면 재료로 또 다른 +10 유닛을 사용해야 합니다. 거기에 따로 랭크업 비용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끝이 아니죠. 랭크업은 또 확률이 붙습니다. 100%가 아니란 뜻이죠.

유저가 일반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게임머니로는 많이 버거운 게 사실입니다.

솔직히 이 게임 초반 잠깐을 빼곤 난이도가 있는 편인데 사실상 빠른 강화가 필수입니다. 하지만 역시 게임머니 부족으로 유저가 체감하는 난이도는 더욱 상승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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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어느 정도의 과금은 필수로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적당한 과금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라면 재밌게 즐기는 게 가능하겠지만 무과금만을 생각하신다면 애로사항이 많을 거라 봅니다.

아주 천천히 즐기는 분이라면 큰 상관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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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거 하나는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서 언급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요.

바로 "로딩" 입니다.

제 스마트폰인 G2 기준으로, 게임 중간 중간 로딩 화면이 등장하는데 무려 약 10초나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거 굉장히 치명적이죠. 간단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는 모바일게임이고 슈팅 장르인데 문제가 큽니다.

물론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상황일 수도 있음을 알립니다.


msn032.gifGOOD

풍성한 이야기와 라인업을 갖춘 유닛들, 단순하지만 흔하지 않은 게임성을 갖춘 슈팅 액션. 이것만으로도 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msn033.gifBAD

심상치 않은 과금의 압박 강도, 기분 다운시키는 로딩 속도. 당신을 머뭇거리게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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