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마스터즈] 틀에 박힌 라인전은 가라! (CBT 체험기) (4581) 리뷰 및 후기

코어메인.jpg

 

게임명: 코어마스터즈

게임장르: RTS

개발사/퍼블리셔: 소프트빅뱅/네오위즈

서비스상태: CBT(2013.4.10 - 4.14)

홈페이지: http://core.pmang.com/

 

 언뜻 보면 롤과 비슷한 거 같은데 자세히 보면?

 

롤과 비슷할 것 같으면서도 막상 해보면 게임방식이 전혀 다르고 또 사이퍼즈의 특정 시스템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 아무튼 복합적인 느낌의 게임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바로 "코어마스터즈" 입니다. 참 묘한 게임이에요. 롤의 그래픽 및 인터페이스와 흡사한 부분이 많아 언뜻 보면 그냥 새 AOS 게임인가 싶기도 하지만 게임 방식은 공성전이 아닙니다. 눈치싸움이 필요한 난타전을 통해 "코어" 라는 아이템 획득하는 게 주 목적입니다. 그건 차차 설명하기로 하죠.

캐릭터 구성은 롤과 매우 비슷합니다. 그냥 롤의 캐릭터를 옮겨와도 될 정도로요. 스킬도 기본적으로 통상스킬 3개와 궁극기 1개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같고 이미지도 대략적으로. 다만, 이 게임의 일러스트가 그래픽 탓인지 뭔지 좀 더 만화풍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이템 시스템이 좀 특이한데 롤과 사이퍼즈를 합쳐놓은 느낌이에요. 사이퍼즈처럼 대전 바깥에서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개인의 소유가 가능합니다. 그걸 장착한 후 대전에서 사용하는 겁니다. 따라서 아이템에 의한 개인 차가 좀 벌어질 수 있는 방식이죠. 거기에 롤의 아이템과 같은 아기자기함도 보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 및 다양한 옵션이 보인다 이거죠.

 어떤 게임인지 확인해봅시다~

 

튜토리얼을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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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로비 화면입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에요.

복잡한 느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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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토리얼로 보이는 "연습게임" 을 한번 해보죠.

캐릭터는 아직 테스트라 그런지 20개 정도 선택할 수 있네요.

아직 초보니까 아무거나 하나 골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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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게임 시작입니다.

저기 파란원은 캐릭터가 소환 중임을 보여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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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의 목적은 "코어" 를 일정 수 모으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스샷에서 보이는 "게이트" 를 부숴서 얻을 수 있고요.

적 캐릭터를 잡아서 얻을 수도 있지만 연습게임에서는 적 캐릭터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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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트를 파괴했습니다.

게이트가 파괴된 자리에 보시다시피 왠 구슬이 하나 떨궈져 있는데 저게 바로 "코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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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트를 부쉈더니 경험치가 오르고 레벨업을 했네요.

그러면 롤과 마찬가지로 "스킬포인트" 를 하나 얻습니다.

스킬 4개 중에 하나를 택해서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게 됩니다.

스킬들의 기본 단축키는 롤과 똑같이 "Q,W,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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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는 건 롤의 미니언과 비슷한 몬스터를 잡고 있는 중입니다.

게이트 주변에서 일정 시간마다 생성되요.

타격감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조작감도 롤과 비슷하구요.

따라서 게임방식을 제외하면, 롤을 해보셨던 분은 금방 적응이 가능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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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얻은 스킬 포인트로 스킬을 하나 배워서 써봤습니다.

캐릭터 주변에 화염지대가 생성되는데 그 안에선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게 되는 스킬입니다.

지속사용 가능한 스킬이지만 마나가 엄청 빨리 닳아요.

그런데 롤을 하셨던 분이라면 좀 낯이 익은 스킬이죠?

맞습니다. 롤의 "문도박사" 의 그 스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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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롤이랑 매우 흡사합니다.

위치만 조금씩 다를 뿐이죠.

캐릭터 정보창라든지 스킬창, 아이템 단축창 같은 것 말입니다. 

근데 아이템 단축창 써보니 매우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템 단축창에서 쓸 수 있는 아이템은 모두 대전 게임 바깥에서도 개인이 소유하고 관리하는 거라는 거죠.

이걸 로비에서 미리 캐릭터에 장착시켜놓고 대전 게임 안에서 사용하게 되는 겁니다.

이 부분은 사이퍼즈랑 매우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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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극기를 배워서 한번 써봤습니다.

근데 이 스킬은 롤의 "누누" 궁극기와 꽤 흡사하더군요.

발동하면 일정 시간 후에 폭발을 일으켜 주변 적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단지, 얼음과 불이라는 차이점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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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를 잡으면 저렇게 작은 보석 같은 게 떨어지는 게 저게 바로 롤의 "골드" 같은 겁니다.

저걸 모아서 아이템 단축창에 있는 소비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장비 아이템을 강화시키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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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트를 공격하다가 사망해버렸네요.

코어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이렇게 죽게 되면 저렇게 "코어" 를 떨굽니다.

저걸 타 캐릭터가 다시 입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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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부활하고 있는 중이에요.

부활 위치는 맵 내에서 랜덤으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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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연습게임의 목표였던 6코어 획득에 성공합니다.

이제 본 게임을 해보겠습니다.

 

 

팀전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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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게임 모드는 크게 4가지가 있는 듯 한데 아직 테스트 기간이라 "팀전" 과 "개인전" 둘 뿐이군요.

팀전을 먼저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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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전 매칭이 되었습니다.

롤은 기본적으로 5:5지만 이 게임은 4:4네요.

그런데 매칭에서부터 게임 시작까지 그 과정이 매우 빨라요.

캐릭터 선택 대기 시간이 남았어도 모든 유저가 "레디" 를 하게 되면 바로 게임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별다른 로딩 시간도 필요없고요.

롤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빠르게 느껴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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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전은 "20개" 코어를 수집하는 목적이군요.

캐릭터 소환은 게이트 근처에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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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부터 눈치싸움이 엄청 치열하게 진행됩니다.

먼저 게이트를 파괴해서 코어를 얻느냐 아니면 적을 견제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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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막 죽어나고 난리났네요 ㅋㅋ

누가 코어 획득했다는 메시지도 보이고 말이죠.

롤은 딱 시작하면 진행이 매우 느릿느릿하고 틀에 박힌 라인전까지 하는데 반해 이 게임은 시작부터 화끈한 난타전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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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싸우는데 갑자기 아군진영이 흐트러지면서 제가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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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다시 절치부심해서 제가 드디어 첫 킬을 달성합니다 ㅋㅋ

온라이프존의 이름을 드높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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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처럼 "TAB" 키를 누르게 되면 이렇게 각 캐릭터의 아이템 상황과 스코어가 표시됩니다.

다만, 롤과 다른 점은 "공헌도" 라는 게 있다는 겁니다.

때문에 롤처럼 단지 "킬 수" 가 높다고 거들먹거릴 수 없는 구조에요.

사이퍼즈의 기여도와 비슷하네요.

별 거 아닌 것 같아 보여도 좋은 시스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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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군과 적군이 접전을 펼치고 있는 동안 혼자서 몰래 사냥을 해보았습니다.

레벨이 좀 낮은 거 같기도 하고 보석도 모을 겸해서요.

뭐 테스트니까 이해 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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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친 김에 코어도 모을 겸 게이트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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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혼자서 노는 건 오래 못가더군요 ㅋㅋ

다시 아군에 합세해서 전투를 합니다.

저 화려한 이펙트는 저의 궁극기입니다 ㅋㅋ

장비가 변변치 못한 탓인지 데미지는 별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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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고른 캐릭터를 클로즈업 한번 해본 겁니다.

원거리일 거 같아서 골랐는데 기본공격이 근접이라 약간 좌절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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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게도 결국 첫 게임을 패배했네요.

전략이 좀 부족했었던 듯 코어를 효과적으로 뺏거나 모으질 못했습니다.

게다가 한명이 초반에 튕겨져 나가서 불리한 싸움을 했습니다.

롤도 튕긴 유저때문에 망친 게임이 많았는데 이 게임도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ㅋ

 

 

각종 시스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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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로비에 어떠한 기능들이 있나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이건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 목록인 것 같네요.

정식 명칭은 "마스터" 라고 하네요.

참고로 롤은 "챔피언"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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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게임기록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곳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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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상점인데 역시나 테스트인지라 별 건 없어요.

다만 팔고 있는 게 하나 있는데 사용해보니 "복권형" 아이템 같은 것이더군요.

까보면 각종 장비아이템이나 재료 등이 나와요.

옳거니! 장비를 여기서 얻는 거구나!

장비를 어떻게 얻는지 궁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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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자를 까서 얻은 장비들입니다.

이걸 아이템 단축창에 장착시켜서 대전 게임 내에서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하는 겁니다.

업그레이드 단계별로 다양한 고유 능력치가 추가되네요.

사이퍼즈랑 좀 흡사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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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아이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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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보유한 장비아이템을 단축창에 장착시키는 곳입니다.

보니까 유저 레벨에 따라 단축창이 하나씩 개방되는 방식이네요.

역시 레벨이 높으면 유리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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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전은 뭔가 궁금해서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왠지 긴장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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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봤더니 맵에서 나빼고 전부 적입니다. 같은 편없이 서로가 적인 거죠 ㅋ

그래서 초반부터 눈치싸움이 팀전보다 훨씬 치열하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전투가 끊임없이 벌어집니다.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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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코어를 먼저 모으는 유저가 최종승리합니다.

절반은 승리자, 나머지 절반은 패배자가 되는 방식이네요.

먼저 코어 수 그리고 킬 수를 따지는 듯 합니다.

 

시작부터 화끈한 난타전이 있는 게임


 겉보기엔 롤과 비슷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완전히 다른 성향의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픽, 인터페이스, 캐릭터 스타일, 기본적인 조작법 등등에선 솔직히 흡사한 부분이 꽤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게임 진행 방식을 보면 롤의 "공성전" 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롤은 초반이 매우 늘어지고 또 정형화된 "라인전" 으로 시작해서 결국 난타전으로 시작하지만 이 게임은 시작이 매우 간결하고 또 초반부터 화끈한 난타전이 발생합니다. 때문에 눈치싸움이라든가 긴장감 등이 더합니다. 게임 목표도 판이하구요.

 비슷한 듯 다르긴 하지만 이 게임이 훗날 정식 오픈을 하게 되면 어떠한 상황이 펼쳐질지는 정확히 예측이 힘드네요. 과연 롤의 점유율을 잠식할 수 있을지 어떨지 말입니다. 롤에겐 없는 부분도 있고 독특한 장점도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어보이긴 하는데 두고봐야 될 것 같습니다.

 참, 현재 이 게임은 테스트 중입니다. 그래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바로 해보실 수 있습니다. 뭐 한판만 해도 PC방 무료 이용권도 준다고 합니다. 홍보가 아니고 그냥 그렇다구요 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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