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나의 던파 근황 (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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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에 고던(고대던전) "노이어페라" 를 꾸준히 돌아서 만들었던 무기.

그 후 강화권 퍼주던 이벤트였던 폴리스 어쩌고 하던 이벤트를 통해 11강까지 만들어서 잘 사용하다 최근에 다시 노강으로...

이유는 이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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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던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고던 레쉬폰을 열심히 돌아서 한달 전쯤인가 3셋을 완성.

퀘템을 미리 4일치 모아놓고 완료만 하고 접속을 종료한 경우가 부지기수...

이 악세셋의 옵션으로 보아 대중적인 템은 되지 못하는 듯.

그리고 최소 10강씩은 해야 하고 또 11강부터 제대로 된 효율이 나오기 시작하는 템이니 만큼 강화에 대한 부담도 꽤 큼.

때문에 원래 강화를 즐겨하지 않는 본인은 반지를 제외하곤 강화를 제대로 못하고 있어서 3셋이 됐음에도 아직도 다른 장비를 끼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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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디네 지옥에서 먹었던 "마나미스릴바"

옵션 자체는 꽤 좋은편이나 역시나 기본 데미지가 낮은 통파라는 게 엄청난 계륵...

더군다나 독왕은 "클로마스터리" 를 가지고 있기에...

덕분에 고민을 엄청 많이 함.

그라시아 12강을 도전했다가 실패하면 이걸 그냥 쓸까 말까...

결국엔 잘 참았는데 역시 통파는 독왕에게 효율이 낮은 이유가 가장 컸다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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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나의 "고던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만들기를 시도했던 무기

질병셋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는데 옵션 자체는 그라시아보다 그다지 좋지 않지만 렙제가 높아서 기본 공격력이 좋을 뿐더러 힘,지능이 월등이 높다.

하지만 그라시아가 11강이고 효율이 좋은 무기기 때문에 힘들게 따놓고도 현재 보험용으로 그냥 가지고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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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얼마 전 내 던파 인생 중 처음으로 "에픽 클로" 를 먹었다.

그런데 지옥이 아닌 "절탑 항아리" 에서...

절탑 항아리를 몇번 얻긴 했지만 그간 깔 생각은 안 하고 그냥 팔기만 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내가 직접 까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거금 500만원으로 과감하게 딱 깠는데 이게 나왔다.

처음 깐 건데 딱 80제 에픽이~

물론 내가 가장 바라던 건 85제 에픽이었지만 사실 이것도 굉장한 결과라고 할 수 있었다.

이 무기때문에 그간 잘 사용해왔던 11강 그라시아는 최근 출석체크로 받은 장비보호권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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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석체크 이벤트로 받은 "15프로 10강화권" 을 큰 기대없이 이 무기에다 발랐는데 딱 성공!!!

하지만 애초 기대와 달리 계륵 같은 무기로 전락...

옵션 자체가 대단히 한정된 상황에서만 효율을 발휘한다.

언데드 타입 추가데미지는 물론이고 크레이지발칸 추가 데미지도 한정적이라...

역시 그라시아의 효율이 얼마나 좋았는지 새삼 깨닫게 됐고 또 속강의 위력 또한...

현재 그라시아 노강이 된 지라 어쩔 수 없이 쓰고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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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닌데 절탑을 돌면서 처음으로 카드 보상에서 유니크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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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70제이긴 하지만 옵션이 괜찮아서 경매장에 200만에 올렸는데 금새 팔림.

 

 

사냥 한번 못해보고 접속 종료 할 때도 많고 문제도 꽤 있는 게임이기도 하지만 꾸준히 즐기기엔 괜찮은 게임 같다.

캐시도 선택 사항이고 이벤트도 많이 하고.

물론 강해지는 데엔 돈이 비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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