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의 미래 대예언?!! (26104) 칼럼.기획.분석.리뷰

아키에이지의 미래 예측. 아키에이지는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

새로운 시도가 많은 게임인만큼 여러가지 썰들이 나오고있는데 우리의 XL은 굉장한 떡밥을 게임안에 심어놓았다!

20121102jth1.jpg

 

로그인 화면 하단에 만든사람들을 누르면 스텝들의 이름이 올라가면서 컨셉아트들이 등장한다! 컨셉아트는 게임개발의 바탕이되는 아주 귀중한 자료,

ScreenShot0543.jpg

제일먼저 등장하는 자기부상열차 비슷한 열차의 모습.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의 모습도 보인다.위 컨셉아트에 보이는 자기부상열차 비슷한것은 아직 아키에이지에 없다. 때문에 여기까지는 그냥 그린거 아냐? 라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진짜 이런 원화들 과연 심심해서 그린걸까?  그렇다면 이걸보자

ScreenShot0549.jpg

 

이건 게임에 이미 추가된 아이템이다. 바로.

ScreenShot0559.jpg

3개월 정액제 가입자에게 줬던 맹약자의 날개. 이걸보면 저 컨셉아트들이 그냥 그린게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 분명 원화속 아이템이 하나 실제로 추가되었다. 다른걸보자.

 

ScreenShot0547.jpg

추가가 이미 예정된 드워프님. 확실히 그냥 생각없이 그린 그림들이 아니다. 이건 분명 개발용 컨셉아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ScreenShot0554.jpg  

이 몬스터 역시 이미 게임속에 등장하고있다.

gamechosun_co_kr_20130207_194037.jpg

로카의 장기말들에서 볼 수 있는 분노한 거인. 명예점수 사냥터로 아주 유명하다 아키에이지 유저라면 잘 알고있을 몬스터.

ScreenShot0555.jpg

그리고 순환마차. 이 탈것 또한 이미 존재하는 이동수단이다.

ScreenShot0000.jpg

 

이제 저 그림들이 단순한 일러스트가 아니라 개발용 컨셉아트인게 분명해졌다.이제 앞으로 추가될만한 아키에이지의 미래 떡밥을 물어보자.

 ScreenShot0545.jpg

먼저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부터 살펴본다. 저 뒤에 스카이 콩콩 같은 아이템이 보이는가. 아마 2인용 탑승 이동수단이 될것으로 보인다.  다른게임이라면 저런게 추가될지도 모른다라고 하면 장난치지 말라고 할지 모른다.하지만 아키에이지는 가능하다. 이미 비슷한 아이템이 있는상황.

제목 없음.jpg

로켓 장화다. 이걸 본다면 앞으로 2인용 스카이콩콩이 추가된다고해도 이상할게 없다. 또한 아키에이지를 해본유저라면 초반 퀘스트도중 로켓 추진장치를 준다는걸 알것이다. 이 아이템 역시 순간적으로 뛰어올라 앞으로 이동하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이미 비슷한 아이템이 나와있는 상황이니 2인용 스카이 콩콩도 꿈은아니다.

naver_com_20130207_195138.jpg

누가봐도 엄청나게 빨라보이는 이동수단.

 

[공중전? 공중도시?]

이번 컨셉아트들의 특징은 하늘을 날 수 있는 비행수단이나. 하늘에 떠있는 공중도시같은 컨셉아트들이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유저들이 조종할 순 없지만 이미 비행선은 존재하는 상황이다.

 

 naver_com_20130207_200419.jpg

 

그리고 날틀.  

 inven_co_kr_20130207_200635.jpg

크라켄이 드랍한다고 하는 용오름 날틀이다. 이 날틀은 다른날틀과 달리 활강이 아닌 자유비행이 가능하다. 이걸볼때 비행선에 대한 가능성도 분명 있다고 본다.

 

ScreenShot0553.jpg

 

이것이 첫번째 비행선 떡밥되겠다. 처음엔 다른형태의 배가 아닌가 햇는데 꼬리에 붙어서 펄럭이는 깃발을 보니 배는 아닌게 확실하다. 그리고 뒤에 배경으로보이는 풍차와 구름들. 풍차가 바람을 상징하는거라고 한다면. 분명 하늘이다. 게다가 돛 옆 기둥위에 있는 장치들. 왠지 풍향계느낌이다.

naver_com_20130207_201629.jpg

이쯤되면 비행선인건 확실하고 구현될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아키에이지라면 가능하리라 본다.

그리고 두번째 비행선 떡밥.

ScreenShot0556.jpg

 

첫번째가 바다에서의 쾌속선에 비할만 하다면 이건 범선으로 비교될만한 비행선으로 보인다. 앞에 뭔가 무기같은 것도 보이는데. 저 무기를 보니문득 떠오르는게 있다.

 naver_com_20130207_202340.jpg

배 모양은 뭔가 스팀펑크 적이면서 고전적인데 무기가 SF다. 솔찍히 비행선 까진 나올수 있다 생각했지만 저 무기를 보면서 약간의 의심을 품게된다. 설마 저게 나올까? 하지만 컨셉아트라는게 구상단계이니 만큼 얼마든지 바뀔수 있는법. 기본 골격만 유지하고 어떤 형태로든 중형 비행선이나 전투형 비행선이 나올 수는 있다고 본다.  

 

그리고 세번째 비행선.

ScreenShot0557.jpg

이 UFO(미확인 비행물체) 에대해선 어떻게 포장을 해야할지 난감하다.  앞에 붙은건 중세 기사의 창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위에 붙은 기괴한 구조물은 레이더 같기도하고 무기같기도하고. 태양열 전지판 같기도하다. 쾌속선과 범선형 비행선이 나왔으니 이제 무역선에 대입을 하면 참 좋겠지만 무리.

_C1_C2~1.jpg

 

그리고 또다른 비행선들.

ScreenShot0544.jpg

미확인 비행물체의 향연이다.  가장현실적이면서 아키에이지의 컨셉에 맞는 형태라면 왼쪽 하단의 비행선이 아닐까 한다. 서양풍 소형 범선을 닮은 모습이다. 그리고 다른것들은 공중 구조물로 보이는데  비슷한걸 찾아보자면 우주정거장과 모습이 흡사하다.

edfsdf33333.png

아마 공중탈것이나 공중도시가 구현된다면 편의시설이나 기능성 구조물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ScreenShot0551.jpg

비행형 몬스터로 보인다.  포스를 볼때 보스급이다.  현재 바다엔 크라켄이라는 레이드 몬스터가있다. 균형을 맞춘다면 하늘에도 있어야 하지않을까. 자세히 보면 지상에 착지할 수 있는 발이 없다. 때문에 비행형 몬스터가 분명하다. 비행 레이드 몬스터로 예측해본다.

그리고 대망의 공중도시 떡밥.

ScreenShot0550.jpg

 저 둥근 바위같은것 위에 있는것들은 탑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저 위에 도시가 있다는 뜻이된다. 그리고 하단 줄에 매달린 기구같은 것들은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 같은 이동수단 아닐까.  자세히 보면 서로 줄같은 것들로 얽혀있다. 저것들이 사람을 위한 이동수단용 줄이라면 도시일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우측 하단에 또다시 등장하는 비행선. 비행선이 도시를 향해 그려진걸 볼때 공중도시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444.jpg

아키에이지의 컨셉아트(로 보이는 떡밥) 들을 통해 아키에이지의 미래에대해 조금 예측해 보았다.  컨셉아트라는것이 구상단계일 뿐이고 개발상황이나 기술 여건에 따라 구현되지 않을 수도있다. 하지만 지금 까지 구현된 것들이나 아키에이지의 게임 성향을 볼때 가능성이 높은것은 분명하다. 앞으로 아키에이지의 미래가 어떻게 변하게될지 지켜보자.

 

 

 

TAG

댓글을 남겨주세요.

같은 분류 목록

이 블로그의 월간 인기글

profile 

방문자수 페이지뷰
74 오늘 135
114 어제 267
279,563 전체 1,893,153

온라이프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