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nlifezone.com/pannel
2015.01.28 13:35
많은 내용을 쓰셔서, 잠시 당황했습니다. 온라이프에서 이런 글을 적어주시는 분이 계실지 몰랐거든요. 일단 참된 관심에 놀랍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글을 읽으시면서 간파하셨겠지만, 글을 읽는 독자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바로 저를 위한 글이죠.' 그 동안 게임 칼럼니스트가 되려고 노력했지만 본질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히스토리였습니다. 그래서 1960년부터 시작해서 게임과 관련된 국내 기사를 읽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가진 미약한 경험으로는 한계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글을 보시면서 아시겠지만 이 당시의 기사 내용은 간단한 사실, 단편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서,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면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당연히 누가 봐도 재미있는 글이 아닌 것이죠. 인정합니다. 누군가 봐주길 원하는 것보다 스스로의 정립해 가는 노트에 가깝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작문에 있어서도 부풀리기 식 글을 적는 것은 생각의 파생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적하신 글의 작문 수준은 제가 반성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댓글을 두 번 정도 읽었는데, 3번 더 읽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칼럼니스트 1호 임희택
많은 내용을 쓰셔서, 잠시 당황했습니다.
온라이프에서 이런 글을 적어주시는 분이 계실지 몰랐거든요.
일단 참된 관심에 놀랍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글을 읽으시면서 간파하셨겠지만, 글을 읽는 독자를 위한 글이 아닙니다.
'바로 저를 위한 글이죠.'
그 동안 게임 칼럼니스트가 되려고 노력했지만 본질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히스토리였습니다. 그래서 1960년부터 시작해서 게임과 관련된 국내 기사를 읽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가진 미약한 경험으로는 한계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글을 보시면서 아시겠지만 이 당시의 기사 내용은 간단한 사실, 단편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서,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면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당연히 누가 봐도 재미있는 글이 아닌 것이죠.
인정합니다.
누군가 봐주길 원하는 것보다 스스로의 정립해 가는 노트에 가깝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작문에 있어서도 부풀리기 식 글을 적는 것은 생각의 파생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지적하신 글의 작문 수준은 제가 반성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댓글을 두 번 정도 읽었는데, 3번 더 읽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