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인기있는 장르이자 게임이라면 AOS일 것이다. 지금도 서비스준비중이거나 개발중인 게임들이 수두룩하다.
AOS장르의 게임의 재미있는 요소는 협동,전투,여러가지 게임들의 복합적임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나는 캐릭터라고 상각한다. RPG처럼 자신만의 캐릭터로 키우고 가꾸지는 못하고 남들도 할 수 있지만 캐릭터마다의 특징과 외형등으로 그 매력은 더 큰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만화나 영화에서의 주인공만큼의 캐릭터가 가지는 힘은 더 크다고 생각한다.축구게임이나 TCG게임의 유명선수나 좋은 카드 정도의 힘 이상이다.
AOS에서 캐릭터의 힘은 게임의 인기와도 직결된다. 예로 많은 코스프레인들이 코스프레로 하기도 한다.
그리고 최근 오픈하거나 서비스준비중인 게임들을 보면 캐릭터숫자나 종류로 마케팅을 하기도한다. 오픈한 게임중에 HON(히어로즈오브뉴어스)이라는 게임은 세상에서 가장 많은 캐릭터의 숫자로 마케팅을 하기도 했다.
가장 기대되는 작품중에 블리자드올스타즈는 지금까지 블리자드의 캐릭터들이 나온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큰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기대작이 아닌 이런 캐릭터도 AOS의 게임으로 나왔으면 하는 작품을 적어보았습니다.
마블코믹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헐리우드에서 영화로 여러가지 만화들이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전성기입니다.
영화의 인기와 함께 RPG나 액션등에서 게임으로도 개발이 되었습니다.라이벌 격인 DC코믹스(슈퍼맨.배트맨등)에서 AOS게임을 개발 서비스준비중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DC 코믹스보다 AOS에는 마블코믹스가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일단 캐릭터들의 숫자도 많이 있습니다.히어로들뿐 아니라 악당들까지 합치면 세계최대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마블코믹스의 만화들은 하나로 연결된다는 겁니다. 실제 스토리상으로 세계관이 같습니다.어벤져스라는 영화처럼 하나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서 스토리면에서도 그대로 이거 갈 수 있어서 연관성이 있다고 봅니다.
글로벌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어서 나온다면 LOL과 견줄만한 게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삼국지입니다. 삼국지는 동양권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삼국지는 이미 많은 게임으로도 나왔습니다.코에이의 삼국지를 선택한 이유는 진삼국무쌍의 캐릭터들을 그대로 가져써도 된다고 생각 했습니다.
다른 삼국지의 게임보다 스타일리시하고 매력적이기 떄문입니다. 삼국지의 장수들을 떠올리면 진삼국무쌍의 캐릭터들로 머리 속에 그려지기도합니다.
이왕이면 쿼터뷰방식말고 진삼국무쌍을 토대로 3D로 사이퍼즈처럼 액셩이 TPS나 액셩이 강조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인터페이스적으로도 진삼국무쌍이 그대로 옮겨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스토리상으로도 공성전과 어울리기도 합니다.
아니면 워3유즈맵에서 삼국지라는 AOS의 게임이 있는데 실제 삼국지처럼 3개 진영으로 싸우는 방식입니다.
코에이도 이제 삼국지시리즈를 그만 우려먹고 다른장르에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일본의 작품입니다.원나블 일명 원피스,나루토,블리츠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만화들입니다.
특히 원피스나 나루토의 경우 만화의 스토리는 물론 캐릭터들의 인기가 많습니다. 단골 코스프레가 되기도 합니다.
워3에서 파오캐라는 게임이 있기 하지만 그게임은 광장에서 그냥 싸우는 형태이기 때문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콜라보레이션이 대세이기도 하기 때문에 같이 나오면 좋겠지만 이건 아마도 희망일뿐일 겁니다.사실상 이렇게 나오기는 힘들겠죠.
만화캐릭터들로 모아 놓은 건 이 게임은 카툰랜더링방식으로 나오면 좋을 것 같아서 였습니다.
이렇게 적고 보닌 한국의 캐릭터는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창세기전정도는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캐릭터만으로 성공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 만큼의 힘이 있다고 생각해서 적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