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게임은 얼마전 가상 세계속 커니티 게임의 한국판 세컨드라이프로 출시한 <위아더나미>입니다.
위아더 나미는 2010 가상세계 콘텐츠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국가에서 지원을 받는 게임이기도 하며, 비슷한 게임은 해외 FPS게임 중 하나인 AA온라인 일겁니다. 물론 장르는 다르지만 미국 국방부가 지원해서 만든 FPS 게임으로 미군 지원을 홍보를 목적으로 한 게임이였지요. 이 게임도 세컨드라이프처럼 가상세계인 이공간에서 여러사람들이 현실이 아닌 가상의 공간인 남이섬 안에서 즐기는 모습을 목표로 만든 게임 같은데, 우선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최적화 ↓ 그래픽 ↓ 정말 답이 안나오는
그래픽 -매우 나쁨
[피부는 하얀데, 얼굴만 시퍼런... ]
여기서 저는 칭찬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걸겠습니다. 그래픽평가는 악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적으로 채팅이라 하는 커뮤니티성이 짙은 게임은 대부분 사양이 높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래픽의 경우 사양이 높지 않은 만큼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돌릴수 있을 정도가 대부분 사양이죠. 그러나 이 게임 시작부터 그래픽이 무척이나 엉성해 보입니다, 더군다나 케릭터 그래픽이 꺠져있습니다, 분명히 저는 백인같은 하얀피부의 어린남자 아이 케릭터를 선택했는데, 얼굴은 아오오니같이 시퍼렇게 얼굴만 변해있습니다, 더군다나 다른걸 누르면 아예 머리텍스쳐가 사라진체로 되어있죠. 전혀 신경을 안쓴건지 .. 말로는 파이널 테스트인데, 테스트중인건 알겠는데 애초에 이건 오픈베타를 앞두기 보다는 다시 정비를 해야할 수준의 모습을 보입니다.
두번째로 그래픽 만큼이나 캐릭터와 배경텍스쳐 그래픽이 아예 따로놉니다, 캐릭터는 마치 3D 모습같은데, 배경텍스쳐인 그래픽은 개판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앞서 말한바와 같이 사양이 높다했는데, 물론 권장 사양은 그렇게 높지않습니다. 그런데, 저의 컴퓨터는 E8400 3.00Ghz, Ram 2GB,Radeon HD 5670 512MB 을 탑제 하고있습니다, 평범하며 약간은 요즘시대에 뒤떨어진 스펙을 가진 컴퓨터이긴 하지만, 이 게임에 접속하자마자 반디캠을 켜놓고 프레임을 확인했습니다. 필드에서 10~15... 그러나 막상 게임에 표시된 프레임은 30?, 누가봐도 프레임 30으로는 안보일텐데요, 저렇게 버벅거리면서 계속 29~30을 유지하는 위아더나미 속 프레임표시기.. 텍스쳐도 따로노는 듯이 지저분해 보입니다. 물론 채팅게임에서 배경 텍스쳐는 그다지 중요하진 않지만, 마치 고사양만 즐기라는듯 보이는 이러한 개적화는 실망감입니다.
물론 남이섬의 모습을 게임 속에 다룬것은 좋지만, 기본적인 바탕이 되는 커뮤니티게임은 누구나 즐길수 있게, 사양이 낮아야 하는 반면 개적화에다가 케릭터의 텍스쳐가 그냥 시작부터 깨져도 원래 있던 모습인것마냥 내버려두는건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태로 오픈베타를 했다간 게임을 하다가 실망한 사람보다는 전혀 손댄것 같지않은 개적화에 손도 못대고 GG를 선언하는 저사양 유저 분들과 그래픽 그리고 엉성한 움직임에 실망한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정말 이건 아예 전체를 다 손봐야 할것 같군요.
아 ..맵에 낑겨버렸다..
똑같은 BGM 반복, 몇안되는 효과음
사운드 - 매우 나쁨
이건 그래픽 보다 더 답이 안나옵니다. 캐릭터 이동할때 발소리도 안나고, 하루종일 똑같은 배경음만 무한반복 입니다, 이게임을 2시간동안하며 들은 소리는 아이템루팅하는 소리, 하루종일 똑같은 BGM만 들리는것 그 두개 뿐입니다, 물론 대화할때 감정문구를 사용하여 케릭터에게 실행시키면 반응은 하지만 고작 소리내는건 웃기, 울기가 2개가 고작이며, 배경음을 끄면, 효과음도 같이 나오지 않습니다.
타격감, 밸런스 - 제외[판단불가]
이건 RPG게임이나 FPS게임같이 누군가를 사냥하거나 하는 게임이 아니라 가상세계 공간을 배경으로 한 게임에서 사람들과 대화하며 커뮤니티 교감을 위해 만든 게임이므로, 전혀 해당 안돼는 사항이니 패스!
게임에 동시번역?
독창성 - 매우좋음
개인적으로 위아더나미의 가장 독창적인 시스템을 선보인것 같은 이시스템, 바로 동시번역 시스템이 해외나 국내에서도 먹힐지, 안먹힐지에 대한것은 사실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런 동시번역 기능을 게임에서 본적이 없군요, 물론 예전에 네이버에서 운영한 인조이재팬에서 일본인들과 서로 모여서 형성된 커뮤니티 웹사이트는 있었지만, 게임에서 동시번역 이라는 기능은 무척이나 흥미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아직 국내에서 테스트중인 단계지만, 이 기능에 무척이나 흥미가 가는군요. 현재 동시번역 가능한 언어는 영어,일본어,중국어,한국어가 되겠습니다. 이부분을 어떻게 살릴지 주목 받겠군요.
완전한 이상국가를 추구하는 <위아더나미>는 게임속 유저를 대표하는 대통령과 같은 대표자를 유저들이 직접 선출하는 다양한 선거제도가 있습니다.엄격한 출마자격을 충족하는 출마자는 월드 내 각종 장치는 물론 연동된 SNS 장치를 활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위아너나미 속에서 대통령에 선출하기 위해서 나이는 만40세이상, 자신의 해당하는 당의 국회의원들에게 지지를 받아야 하는 조건이 있는 반면 위아더나미 에서는 루커(대통령)의 경우 가장 높은 신분의 시민권자로 SP, EP 지수가 일정 요구 조건을 충족하고, 투표권을 가진 시민권자 500명의 추천을 받은 사람. 단 주별 최소 추천인 100명을 충족하면서 본인의 공약, 추천서 등 필요서류를 정확히 등록해 등록필증을 교부받은 사람이 선출할수 있으며, 루커 외의 솔버(주지사), 루터(촌장) 등 3가지의 대표가 될수 있으며, 투표 하는사람도 시민권자 이상이 되어야 하는 흥미로운 시스템입니다. 음 .. 대표자를 뽑는다는 말이 있긴한데, 세금안정해주고 일자리 창출을 ...해줄지 .. 현실에서 하지 않는 일을 게임에서 어떻게 다룰지 무척이나 궁금하군요. 가상공간의 세계를 창출? 사실 이 컨텐츠들 몇가지는 세컨드라이프에서 접한것인데요. 토지 구입, 탈것 구매, 복장 꾸미기, 가상 세계에서 활동하기 위해 만든것들이 존재하죠. 강의나 강좌를 직접 강의실에 가서 하는것이 아니라 인터넷과 위아더나미를 통해 접하여강좌를 개설하여 돈도 벌고, 직접 찾아갈 필요도 없이 배우는 편리한 사회를 이게임안에 적용 시켰으며, 어떻게 사용될지 주목이 됩니다, 해외게임 중 하나인 세컨드 라이프처럼 이용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저걸로 요리교실이라던가, 여러가지로 운영할것같은 예감? 게임속 존재하는 신분사회..! 게임을 전반적으로 볼떄, 유저는 그냥 심부름꾼입니다, 더군다나 위아더 나미속에는 신분이 존재합니다, 신분은 퀘스틀 진행하면서 올릴수 있으며, 어찌보면 시민권자가 되기전 까지는 남이섬의 노예로 전락합니다 (__) 무한퀘스트 반복, 쓰레기 줍기, 곱등이 쫒아내기.. , 나무가지 얻기, 물건 전달해주기 등 .. 다양한 심부름 퀘스트들이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커뮤니티를 생각하며 온 이 가상공간의 세계의 심부름꾼으로 전락합니다, 조선사회 신분사회를 생각하면 노예가 없는 최하위 신분인 여행객은 외국인입니다. 물론 신분상승에 따른 대가가 있고, 시민권자가 되면 투표나 출마를 할수 있으니, 그런 목표를 가지고 오늘도 심부름꾼이 됩니다. 당신도 부동산 투기의 왕이 될수있다! 토지를 분양 받는 유저는 서버를 통해 구입할 수 있지만, 그 후부터는 유저끼리 자율적으로 정한 가격에 따라 거래가 형성되는 방식 입니다. 물론 토지 위에 설치된 집이나 배치된 가구 등을 포함해 거래할 수도 있고, 토지만 거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상황에 따른 토지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다시 되팔수 있고, 투기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부분이 어떻게 적용될지는 무척이나 궁금한데, 800개나 가량의 크고 작은 토지를 공략하며 부동산 투기의 제왕으로 군림할수도 ..? 인터페이스 - 나쁨 도움말도 없으며, 이게 뭐가 뭔지도 모르겠으며, MMORPG를 보는듯한 상태창과 대상창... 도움말 마저 없으니, 뭘해야하며, 단축키에 대한 예시도 없는 표시를 보면 무척이나 인터페이스가 간단하면서도 몇몇 단점들 떄문에 불편합니다. 고객 서비스 - 좋음 항상 답을 달아주면서, 의견을 들으며 해결할려는 모습 그러나 게임을 전체적인 부분으로 볼때, 전체적인 만족도(총평) - 나쁨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덜 미완성이 아니라 기초적인 부분부터 공사를 해야하는 게임입니다, 개적화 때문인지 홈페이지에 올라온 권장사양보다 훨씬 높은 컴퓨터에서 버벅거리면서 프레임이 쭉떨어져 있고, 더군다나 경계선 구분이 잘안되서 어디로 갈수있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못갈것 같은 부분도 가끔 마우스 클릭질을하면 빠져나오는등, 아이러니하면서 지나갈수 있을것 같은 장소도 갑자기 낑겨버리는등 경계선 구분도 제대로 안되어 있으며, 사운드문제도 정말 심각합니다, 물론 커뮤니티게임에서 사운드가 중요하냐? 라고 의문을 던지시겠지만, 어찌되었던간에 배경음을 끄면 효과음이 안나오고, 계속 BGM하나만 우려먹는 배경음이 게임의 지루함을 보이면서, 처음에 도대체 뭘해야 하는지도 모를정도로 게임이 덜만든 티가 팍팍납니다, 이번에 오픈한것이 파이널 테스트 라는데, 이대로 오픈베타를 했다간, 높은 사양도 물론이요, 여러가지 버그 때문에 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남이섬의 모습을 게임속에 제대로 다룬것은 좋지만, 몇몇 부분들이 걸림돌로 적용되는군요.
컨텐츠 - 좋음
게임에 손대야 할 부분이 너무 많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