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엠프드2]형만한 아우없다 (12852) PC/온라인 후기&리뷰 (입대전까지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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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 타이틀을 장식할 짤이 이런거밖에 없다니 ..헐 ..]

이번에 리뷰하는 게임은 온라인 격투게임의 화제가 되고 있는  겟엠프드의 후속작 겟엠프드2입니다, 얼마 후면 9주년을 맞이할 겟엠프드1의 뒤를 이을 아우같은 존재이죠, 혹은 아들이거나, 글세요.. 제가 플레이 해본결과 느낀것을 제대로 적어내겠습니다 -ㅂ- .. 허허 ..이게 겟엠프드1을 계승한 게임인건지... 아예 다른게임이 되버린건지..허허.. 정체성을 알수가 없습니다,  좋아진면도 있지만 겟엠프드2의 전작 처럼 겟엠프드만의 색을 많이 잃은 모습도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그래픽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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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1보다는 상향됬습니다, 정말 비교가 될정도로요, 하지만 후속작인데 고작 그래픽 상향된게 이게 다인가요?, 전작에비해서 그렇게 확연하게 그래픽이 부드러워 진것도 아니고, 뛰어나다고 내세울만한 장점도 없어보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겟엠1이랑 겟엠2를 볼때, 겟엠1에서 그래픽상향 패치를 한 버전인 느낌이 들군요, 케릭들은 작아진것 같고 그만큼 달라진게 없는거 같고, 임펙트도 그렇게 1이랑 차이나는모습도 거의없는걸 보고, 그래픽쪽은 전작에서 변화한게 이것밖에 없다는점이 몹시 실망스럽습니다.

사운드 + 타격감 - 보통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도 말씀 드리자면,  1에 비해서 그다지 바뀐게 없습니다, 몇가지 똑같은 소리가 바뀌고 충격에 의한 효과등의 사운드가 추가되었지만, 그다지 1에비해서 달라진 모습도 찾기못하겠고, 사실 게임자체가 1에 비해서 게임이 더 정신없이 진행 되다보니, 사운드가 그렇게 중요하게 여겨지는지 생각하지도 못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타격감도 1에 비해서 효과음이 많이 생겼지만 그렇게 뛰어날 수준도 아니고 나쁘다 할수준이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컨텐츠 -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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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비교한다면, 사실 많이 추가는 됬습니다, 정말 그러나 겟엠2의 게임스타일로 볼때 오히려 겟엠2에 있는 마이홈,악세사리 강화&제작, 스토리진행 퀘스트, 유저간의 노점거래판매 등 여러가지 전작에 없던 부분들이 속속히 생겨났지만, 이런부분에 대해서 겟엠1 에다가 추가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졌을 정도로 1을 하는 유저들에게 아쉬움을 살정도로 정말 이게임에 넣긴 했으나 제대로 쓰질 못하니 정말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사실 왜 그렇게 된것 이냐 하면, 게임자체가 1과 달리 스타일이 틀려서 사실 1을 하던 사람들에게는 무척이나 꺼려지는 이유떄문입니다, 사실 겟엠프드2는 망했다고 보면됩니다, 약간은 전작에 없던 컨텐츠들이 저렇게 되는걸 보니, 아쉬워 보이는군요. [무엇보다도 스킨이 전작과 달리 캐시가 아니라는점이 가장 마음에 듬!]

 

밸런스-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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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부분은 1이든 2이던간에 밸런스는 정말.. 두놈다 개판입니다, 뭐 1과는 달리 자신의 무기를 강화시키는 시스템이 있긴하지만, 정말 특정 무기들이 게임하는데 정말 빡치게 만드는군요-;;, 처음하는 유저들이 게임도 전작이랑 달라져서 적응 못하지만, 무엇보다도 게임내에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오래 하고있던 올드유저들이랑 겨뤄야 하면서, 초반에는 만들지도 못할 악세사리들을 상대해야 하니 기가 맥히고 코가 맥힐 지경입니데이, 사실 뭐 악세사리가 한두개가 아니여서 이해는 해야할 부분들이 있지만, -;; 아아 ..정말 번지 전용 악세는 최악입니다 -ㅂ- ;; [개인적으로 잴싫어하는게 저놈의 똥파리악세], 사실 악세도 악세에 잡은거지만 케릭터쪽은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다플레이해보질 못했습니다 -ㅂ-; 전작에서 특정 직업만 쓰던 악세사리들이 많았던것에 비해 2에서는 왠만한 직업들이 악세사리를 거의 같이 끼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로 저는 무사를 선택했습니다.

 

인터페이스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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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인터페이스의 경우 전작과 약간 차이납니다, 전작에서는 방만드는식의 기능으로 매우 단조로웠지만, 무엇보다도 커뮤니티의 개선과 여러가지 기능들이 생겨났지만 전작과는 그렇게 차이가 없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전체적인 만족도(총평) - 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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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임이 그렇게 심하게 나쁜건 아닌데, 전작과는 다른 게임이 된느낌도 있고, 전투하면서 느끼는것도 있었지만, 묵직묵직해서 박히는 느낌이 있던 전작과 달리 2는 왠지 모르게 움직임은 약간 무거우면서 때리는건 가벼운 느낌이군요-;; 물공도 아니고, 뭐 여차저차 어떤 게임이든 사람마다 판단하는 기준은 다르니, 이것이 잘못됬다고 말할순 없지만, 1을 하는 유저들에게는 그렇게 후속작이라고 큰 메리트도 없고, 1과 달리 많은 컨텐츠 기능이 생기는것과 스킨에 CASH가 안 들어간다는 점과 스킨제작이 편해진것에 대해서는 1을 하던 유저들이 부러워할 컨텐츠들이지만, 게임성에서 역시나 전작과는 완전이 다른느낌이여서 '형만한 아우 없다' 라는 느낌이 강해서 제목도 저렇게 정했는데ㅎㅎ.. 리뷰를 잘 보셨으면 하고, 전체적으로 저의 느낌은 사실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그저 평범한 느낌이였습니다, 왜 1에 비해서 인기가 없고 왜이리 2가 미움 받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니, 이거 다른게임 아닌가 할정도의 기분이 들 정도로 뭔가 많이 달라진점이 문제였다라고 생각됩니다. 



일러스트 만은 확연하게 강화됬군여 허허 - 일러스트 밑에 제가 플레이했던 영상들입니다, -ㅂ-;
격투는 저한테 맞는 부분이 아닌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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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영상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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