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심장을 움켜쥘 하운즈 (3582) 정식&오픈&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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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10일까지 퍼스트임팩트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하운즈는 RPS로 RPG+FPS 장르를 결합한 형태의 게임이라고 표방하고 있습니다.

장르에 대한 기대보다는 기존 FPS온라인게임가 다르게 미션과 스토리에 기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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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즈의 스토리는 한마디로 외계인의 침공 입니다.

외계인과 감염된 인간들과 사투를 벌이는 겁니다.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 콘솔/pc게임으로 나온 레프트4데드와 기어스오브워를 믹스한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배경의 어두운면이나  동료들과 감염된 지구인들(좀비같음) 협동하며 잡는 것이나 3인칭배경에서 벽을 넘거나 구르거나 묵직한 움직임등이 그런 느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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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이지만 게임의 진행방법은 기본적인 FPS의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기본의 FPS게임에 RPG요소들을 추가한 것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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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직업)그리고 스킬 아이템들에 능력치 무기제작 등으로 RPG적인 요소들을 가미 했습니다.

그리고 토큰 시스템(아이템등으로 교환가능)으로 웹이나 게임 상에서 얻은 토큰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미션을 플레이하면서 병과가 나누어져서 전략적 역할수행에 맞는 플레이도 할 수 있습니다.

타격감이나 그래픽도 좋은 편이라서 미션이나 스토리에 재미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밸런스와 버그만 고치고 바로 오픈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운즈는 위에도 언급 했듯이 FPS에  RPG적인 요소를 조금식 첨가 했을 뿐 입니다.

RPG도FPS 이것도 저것도 아닐 수 도 있습니다.가장 큰 예로  PVP모드에서 단지 FPS를 즐기기는 하지만 장비아이템의 차이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이 애매했습니다.

RPG를 생각하면 맞는 거지만 FPS를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게임이 됩니다. 두개의 비중이 잘조절 되지 않았다고봅니다.

 장르만 섞어놓고 새로운 장르는 개척하지 못한 것 입니다.

 

 

하운즈 hounds.netmarb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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