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화성인’ 김은영 씨가 큰 가슴 때문에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와 그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고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MC 정가은)’에서는 ‘G컵 화성인’ 김은영 씨가 출연했다. 김은영 씨는 신장 157cm에 체중 42kg로 마른 편에 속하는 몸매지만 가슴 사이즈는 G컵으로 몸에 비해 과하게 큰 가슴이 고민이다. ‘G컵 화성인’ 김은영 씨는 큰 가슴이 부끄러워 늘 가방으로 가리고 다니고, 가슴이 출렁거릴까봐 절대 뛰지 않는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그보다 더한 고통은 어깨와 허리의 통증이다. 책을 가득 넣은 가방을 들고 다니는 정도의 무게감을 느껴 늘 통증을 느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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