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영웅전] 이번 겨울은 마영전이다! (9263) 게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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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하는 바로 그 게임입니다. 많이들 아시겠죠. 바로 마영전, 마비노기 영웅전 입니다. 한번 접었다가 안해먹어! 하면서 때려친 적도 있었지만, 막상 다시 잡고보니, 군대를 전역하고도 계속 잡게 되는 게임 인것 같습니다. 정말 저한테는  온라인 RPG 게임 중에 마영전 만한건 없었던 것 같군요. 제가 이번 겨울에 마영전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대폭 수정! 케릭터 밸런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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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밸런스 문제 이번 겨울에 개편을 통해 다잡기로 했습니다. 일단 1차적으로 개편 된것은 스태프 이비, 듀얼소드 벨라,해머 피오나 입니다. 스태프 이비는 신규 스킬과 세이브 캐스팅 개선, 듀얼소드 벨라는  크로스 스트라이크 개선과 신규 스킬, 해머 피오나의 경우 기존의 범위가 작아서, 때리는 범위가 적어 불편하다는 문의를 통해, 기본 공격 범위를  대폭 늘리며, 새로운 방패 스킬까지 도입, 

지금은 골든타임! 여러분도 아이템을 노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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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했던 골든타임 시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올해 초 했었던 이벤트에서 이너아머와 이너헤어의 무제한 아이템을 공짜로 주는데, 이번에는 다른것이 유저가 원하는 이너아머를 무제한으로 받을수 있다는 겁니다. 속옷이 아까워서 사기 아쉬웠던 분들에게는 정말 귀에 딱 들어오는 이벤트라 생각합니다. 그밖에 매주마다 이벤트는 토,일 8시에 특별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있고, 먼저 언급했던 무제한 이너아머와 헤어는  1월 11일과 12일입니다. 절대 놓칠수 없죠!

시즌2의 마지막, 이제는 용암지대!  
시즌2 에피소드4 '불신자들의 낙원'업데이트

기존의 사원, 숲, 마을, 사막,바다,봉우리, 지하동굴 등 다양한 맵에 도전했던 마영전이 드디어 확실히 배경부터 인상을 크게 남겨줄, 용암지대의 맵 '안누빈'을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유저들을 지루하게 만들었고, 많은 유저들의 이탈을 부른 시즌2의 마지막이죠. 시즌3를 준비하기 위한 첫걸음 인것과 동시에, 역대 레이드 중에 초기 블러드로드의 모습 이후에 가장 마영전 다운 모습의 레이드로 등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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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에피소드3 율케스의 유물 이라는 던전과 스토리상에서 잠깐 언급되었던 율케스가 다시 부활하여 모르반에 갑작스럽게 유저들을 습격하며, 그리고 용암지대 안누빈에서는 소와 같이 라바사트를 '투우'처럼 갈고리를 머리에 걸어서 마영전 만의 독특한 공략법으로 싸워야 하며, 여기서 시즌2 정체를 숨기고 있던 진짜 엘라한의 정체까지, 그리고 가장 최강의 레이드 보스 죽음의신 '크로우 크루아흐' 까지 막강한 녀석들이 등장하여, 난이도 만큼 큰 재미를 선사 할것입니다. 

신규 유저의 진입을 위한 시즌1 전투와 난이도 퀘스트 대폭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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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시즌1 전투가 무척 길어서 지루해서 접으셨던 분들에게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기존의 시즌1 스토리와 전투를 확 줄여서 플레이 하기 단조롭게 변화하였습니다. 그말은 즉 어느 한 던전에서 3~4방을 거쳐서 가야하는 던전패턴이 2~3방 으로  길이가 대폭 감소하여, 플레이어로 하여금 지루했던 던전의 길이를 줄여서 수월하게 레벨업과 전투를 진행할수 있게 됬습니다. 더군다나 전투 레벨도 많이 줄어 들어 초반에 어렵지 않고 게임을 진행할수 있게 됬습니다.

다가오는 2014년 1월 9일 
8번째 영웅, '린' 업데이트!

올겨울 마영전에 집중 해야하는 '핵심' 부분이라 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영전이 꼭 새로운 케릭터가 등장 할때 마다 포커스가 많이 집중 되었는데, 그것도 벨라 이후에 다시 등장하게 된 4번째 여성 케릭터 '린'입니다. 많은 기대감 속에서 린의 무기가 통파, 너클, 창 이렇게 구분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는데, 그녀는 동양의 중국풍이 많이 가미되어 언월도와 같은 창을 다루는 케릭터입니다. 

아직 티저 영상만 공개되었지만, 곧 다가올 세해에 등장하는 8번째 케릭터, '린' 우리는 기대 할수밖에 없습니다. 동양적 배경을 가진 이비와 많이 대조를 이루는 데, 나와서 유저들에게 어떤 인상을 줄지 큰 기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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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마영전을 해야하는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더군다나 이 내용외에도 봄이 되기전까지, 그밖의 2차 밸런스 개편과 게임UI 최적화 작업 등등 갖가지 노력을 하겠다고 이미 약속까지 한 마영전입니다.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군요!, 사실 허크는 조금 하다가 접었는데, 린은 정말 기대됩니다. 함께 해봅시다 마영전..! 

P.s: 정말 개인적으로 마영전 만한 온라인 게임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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