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이것이 진짜 액션게임이다. (8710) 게임추천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7P6dM 
[마비노기 영웅전 에피소드9 : 콜루 스테이즈 BGM]

전역후 추천글을 쓰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간만에 추천글 쓰는군요, 글이 많이 미약할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즐긴 게임들이 많긴 하지만, 역시 온라이프존에서 가장 눈에 띄게 많이 올리면서 오래 한 게임을 왜 제가 오픈베타 부터 지금 까지 쭈욱 군 전역때 까지 어느 게임에 푹 빠지게 된 것을 소개 해야겠죠? 

 저의 추천하는 게임은 바로 '마비노기 영웅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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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 (줄여서 '마영전').. 벌써 2009년 12월 오픈베타 이후, 햇수로만 5년째 되가는 게임입니다. 지금 현재 3D 액션 MORPG 게임의 대표 주자라고 생각합니다. 초기 시절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C9, 드래곤 네스트, 레이더즈 등 수많은 3D 액션 MORPG 게임들을 제치고 아직도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와 소통하면서 인기를 이끌어 가고 있는 게임입니다.

밥샙(카록)_image.jpg (게임에 등장하는 '카록'의 모델, 밥샙)

마비노기 영웅전은 과거에 2010 KGC (한국 국제 게임컨퍼런스,Korea Games Conference)에서 기획, 시나리오 부문, 게임사운드 부문, 게임그래픽 부문, 게임캐릭터 부문을 모두 차지한데 이어, 인기상까지 독차지하며 누구도 이견을 낼 수 없는 2011년 최고의 게임으로 등극한 과거의 경력이 있습니다.

그 만큼 과거에 화제가 되었고 현재도 사랑 받고 있는 게임이죠. 제가 '마비노기 영웅전'을 꼭 해봐야 할정도로 추천 하는 점들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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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게임의 경우 오직 한가지 조작법만 고수 한다.[테라 온라인의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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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온 타 게임의 경우 한가지 조작법을 고수 하는 반면,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마우스 조작법' 그리고 '키보드 조작법'의 두가지 플레이 방식을 기본적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누구나 어려움 없이 쉽게 즐길수 있는 조작법! 그리고 때에 따라 설정을 통해 자신만의 조작법을 만드는 것도 가능 한것이 큰 장점!

그 간편하고 손 쉽게 즐길수 있다는 조작법을 어디 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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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마우스 조작법

마우스 조작법은 타 게임에서도 많이 채택 하는 방식의 조작법으로 대중의 FPS게임 또는 MORPG 게임을 경험해본 많은 유저들이 익숙할텐데, WASD 키로 이동하면서, 마우스 버튼은 일반 공격과 스매시 공격을 클릭을 하면서 손쉽게 플레이 할수있는 전형적이면서 가장 교과서 적인 조작법!

2번의 키보드 조작법

필자가 사용하는 조작법이며, 롤플레잉, 액션 게임에 주로 쓰이는 조작법입니다. 방향키로 이동하면서, 방금전 마우스 조작법에서는 방향키로 사용되던 WASD 키가 공격과 회피를 손쉽게 할수 있게 붙어있으며, 오직 키보드만 사용하는 방식의 조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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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본것과 같이 '마우스 조작법' 그리고 '키보드 조작법'의 두가지 플레이 방식을 기본적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누구나 어려움 없이 쉽게 즐길수 있는 조작법! 그리고 때에 따라 설정을 통해 자신만의 조작법을 만드는 것도 가능 한 것 또한 장점입니다. 그리고 콘솔 유저들에 입맛에 맞춰서 게임패드에 익숙한 콘솔 유저들을 위한 게임 패드 설정 및 지원 되며 자신의 입맛에 따라 게임패드 유저에게 적합한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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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비노기 영웅전이 가장 강조 하는것은  하이 퀄리티 프리미엄 액션! 입니다. 여느 패키지 게임 못지 않은 고퀄리티의 액션성을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특징은 공격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피격 모션 연출이나 타이밍 맞춰 튀기는 각종 이펙트 등 기본적인 그래픽 연출은 물론 앞서 말한 것처럼 일반공격과 스매시를 섞은 간편한 커맨드 입력으로  몰입감을 더하는 사운드까지! 타격감을 구성하는 요소 모두가 탄탄하게 구성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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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물리엔진을 이용해 가장 큰 특징은 주위의 사물을 무기로 사용하는 재미는 기존에 볼수없던 마비노기 영웅전만의 개성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위에 떨어져 있는 각종 물건, 항아리 등은 물론, 기둥을 부순 후 나온 돌 파편 등 주위에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을 던지거나 손에 쥔채 무기로 사용할 수 있어서, 심심하지 않는 게임의 색다른 재미를 심어줍니다! 심지어 몬스터를 처치한 후 떨어뜨리는 몬스터 무기까지 내가 직접 집어들고 사용하는 점발리스타와 투석기같은 공성 무기를 활용 하여 보스 몬스터를 상대하는 등, 기존의 온라인 게임에서는 볼수 없던 새로운 액션성을 통해 유저는 자유로운 플레이를 할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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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리얼리티를 지향하는 마영전 답게, 그외에 사냥을 하면서 피해를 입을때 마다 캐릭터의 외형 변화가 생깁니다. 그말은 즉 적에게 많은 데미지를 받을 경우 입고있는 갑옷의 일부가 파괴되면서, 파괴 될수록 사실적으로 방어력이 낮아지고, 장비가 파괴된 케릭터의 맨몸을 보이게 되는 리얼 리티한 모습을 보입니다. 마영전에서 노출도가 방어력이 높다는 것은 파괴되는 현상을 보고 말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만큼 전투에 대한 사실감을 극대화 시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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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  카록,리시타,이비,피오나,카이,벨라,허크)

마비노기 영웅전의 캐릭터는 현재 7명의 캐릭터가 있습니다. 각 캐릭터들은 개성있게 사용하는 무기들이 다르면서 그에 걸맞는 캐릭터들 간의 각자의 개성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용하는 무기들도 다르고 착용할수 있는 장비들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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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영전의 가장 큰 특징은 그러한 장비 코스튬 시스템을 유저가 깊이 빠져들수 있도록, 타게임에 그저 해당레벨에 입는 똑같은 갑옷이 아니라 각각의 마영전 만의 특색을 제대로 살린 개성 있는 다양한 디자인과 방어구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옷으로 꾸밀수 있고,그것을 보충 하듯 옷에 염색을 하는 염색 시스템이 존재하여, 플레이어로 하여금 꾸미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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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얼마전 나온 허크의 경우 훤칠히 큰 키에 걸맞는 거대한 대검을 사용하여 수비보다는 공격을 우선시하여 적을 무참히 대검으로 베어내는 등 갖가지 케릭터들은 크게 다양한 무기들로 표현하며, 기본적인 검을 비롯하여 활, 방패, 배틀 사이드, 스태프 등 개성이 넘치는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들은 마비노기 영웅전을 접한 이러한 장비들은 진짜 프리미엄 액션 RPG가 무엇인지 제대로 여러분을 이끌어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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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퀘스트 창 )

역시 마비노기 영웅전을 안할수가 없게 되는것은 자극을 하며 유저를 이해시키는 퀘스트 시스템입니다! 보통 MMORPG의 경우 심부름성이 강한 퀘스트가 많아서 게임의 몰입도가 많이 떨어지고 반복되는 사냥에 쉽게 지루해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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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그런 점을 퀘스트 스토리를 자세히 옮겨놔서 책읽듯  퀘스트를 맡긴 이유를 간단하게 표시한 타게임의 퀘스트 시스템과는 달리 해당 보스 몬스터를 잡는 이유와 왜 진행을 해야하는지 자세히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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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메인스토리 퀘스트, 서브 스토리 퀘스트로 나뉘며, 그 해당 플레이의 특정 전투에서 위 스크린샷 같은 장면을 보여주며, 몰입감을 극대화 시킵니다. 더군다나, 마영전의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위 스크린샷 처럼 죽어서 등장하지 않는 NPC가 생기며, 그냥 퀘스트 넘기던 모습이 아닌 사실적인 스토리에 의존한 마영전에서 유저는 각 NPC들에게 느끼는 감정을 통해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경험할것 입니다. 이런 효과들을 통해 플레이어는 퀘스트 마다 유저에게 이유를 명확히 전달하여, 타 게임과는 다르게 자연스럽고 거부감없이 퀘스트를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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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에는 사냥과는 다른 즐길는 요소의 컨텐츠로 플레이어들을 자극합니다.

한 여름 모래사장에서 과일을 많이 깨는 대운동회, 1:1 PVP모드 , 찰스트레인(찰스레이스 포함), 전투에서 적으로 만난 보스와 같은 편이 되어 보스와 함께 싸우는 (Player+CPU VS Player+CPU ) M매치 등  전투외의 다양한 컨텐츠로 유저의 즐길거리를 확실히 끌어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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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제 글을 재밌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신경쓰며 적어보니 글이 막 생각이 안나는군요. 마영전을 오픈베타때 부터 군 전역하고 난뒤 지금까지 즐기고 있습니다. 이글에 많은 특징을 담으려고 애썼지만, 뭔가 확 들어오게 느낌을 줬는지, 약간은 걱정이 되는군요. 그만큼 제가 햇수로 5년이라는 시간동안 온라인 게임중에서는 애정을 가장 오래 준 게임이며, 지금도 이게임을 즐기는 것 자체가 즐겁습니다. 예전만큼의 명성은 아니지만,개인적으로 진짜 온라인 게임에서 하이 퀄리티 액션 게임이 뭔가 보여주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제가 애정을 준 이유도 되고, 부족한 글솜씨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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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ATA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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