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에게 도전한 지금은 사라진 온라인게임들 (12245) 게이머가 말한다

캐주얼 레이싱 황제 카트라이더에게 도전한
지금은 사라진 온라인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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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한국 캐주얼 레이싱 온라인게임의 황제, 코묻은돈 떼먹는 초딩경주 게임, 막자가 더 재밌는 게임, 아기자기한 BnB 케릭터들, 넥슨이 딴게임 배껴서 만든 레이싱게임 등등... 카트라이더가 얼마후면 오픈한지 7주년이군요.

갑자기 생각해보니 카트라이더에 도전했다가 아직 산소 호흡기에 의지하여 긍긍대는 게임이 있는가, 한편 지금까지 카트라이더가 있었던 7년동안 카트라이더가 차지한 황제 자리를 쟁탈하기 위해 덤벼 들었던 게임 중에서 지금은 사라진 캐주얼 레이싱 온라인 게임들에 대해 떠올랐습니다, 7년동안 캐주얼 레이싱 게임의 자리를 쟁탈하기 위해 노린 경쟁작들중 지금은 사라진 독특했던 게임들을 꼬집어서 저의 첫 게이머가 말한다의 첫 시작인 글을 작성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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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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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온라인은 기존의 레이싱 게임과는 무척이나 다릅니다, 땅바닥에 착 붙어서만 가던 다른 레이싱 장르와는 달리 점프라는 소재로 발판을 밟으며 통통 점프를 하며 거기다가 무조건 앞만 달리거나 옆으로 커브만 생각하던 게임들과 달리 ... 상하좌우의 공간 개념이 작용해서 해야하므로 잘못 공간을 인식했다가는 추락사는 기본으로 다른 레이싱 게임들이 자동차를 탈때 이게임은 어릴때타던 호핑볼이나 스카이콩콩 비슷한 탈것을 타고 다니던 게임이죠, 누르면 꾸욱 직진할때 콩콩온라인 자체가 평평한 땅이거나 약간 기울어진 맵에서 벌여지는 게임이 아니라 우주라는걸 감안 해야했던게임으로 토옥 튀면서 꾸욱 공중에 있는 패널을 밟으며 나가면 1등은 따놓은 당상 이였습니다, 게임은 독특했으나 역시  아기자기하지만 그래픽적 으로도 약간은 무리가 있었고 점프라는 요소는 그다지 그렇게 눈에 띄게 흥행을 하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됬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게임을 제작한 회사가 포포루콩콩 온라인, 메탈슬러그 킹오브파이터즈의 게임을 운영하던 "메가엔터프라이즈" 사가 경업난에 시달려 도산 하여서 서비스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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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씽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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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도 레이싱 게임이라는 느낌이 느껴질 정도로 고고씽 온라인에서 느꼈던 첫 매력은 코스의 그래픽이 세세하게 잘 묘사된 점입니다. 기존의 온라인 레이싱게임의 투박하고 무슨 먼지낀거 같이 식상하게 이루어진 코스에 비하면 정말 텍스쳐 그래픽은 당시 캐주얼 레이싱 온라인게임에서는 최고로 보았을 정도로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했습니다, 거기다가 고고씽은 기존의 게임들에서 보지못한 각각의 코스마다 360도 회전 루트나 역회전하는 코스들도 있고 광속을 내지 못하면 트랙에서  제대로 나아가지도 못하는 코스도 존재해서 게임 하면서도 부스터 사용시의 긴장감은 정말 최고조였던 게임입니다, 거기다가 부스터를  쓸때면 그 맵의 코스도 그렇고 그빠른 속도감에  이 만화를 떠오르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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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인기만화 사이버 포뮬러

 

카트라이더와 같이 카트를 타는 소재는 똑같지만 카트라이더는 차를 구매하고 그저 엠블렘이나 색상을 바꾸는것이 다인 반면 고고씽은 카트를 커스텀마이징하여서 자신만의 카트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강화도 존재 그러나 막대먹은 운영+ 유저부족으로 인해 서비스종료로 정말 당시 캐주얼 레이싱으로서는 잘만들어진 게임이라고 극찬할 정도의 게임인데, 무엇보다도 홍보 부족이 가장 큰 변수로 남았던 게임이였습니다, 즉 게임이 있는지 없는지 알지를 못한다는것 입니다. 이렇게 아쉬운 게임 하나가 물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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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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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임은 정말 조작감과 게임성이 카트라이더흡사하다는것과 똑같이 그래픽은 카툰렌더링 방식으로 아기자기 함을 똑같이 꾸미려는것 처럼 보였고 무엇보다도 게임의 70퍼센트가 카트라이더의 게임성과 비슷하다는 혹평을 들어야했던 게임이지만, 이펙트를 더 살리고 뿌까라는 귀여운 케릭터의 모습은 제대로 표현하였지만, 결국 얼마  흡사하다 못해 이펙트까지 완전 똑같아서 얼마 못가 서비스 종료라는 쓴맛을 제대로 겪은 게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리오카트 (표절)>>  카트라이더 (표절)>> 뿌까레이싱]

저는 루트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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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진 못하였지만

짱구스프링스

 

황제 자리를 넘보며 덤벼들었다가 사라진 게임들을 보며 떠오른건, 레이싱 온라인 게임 황제[카트라이더]나 온라인 FPS게임 황제[서든어택]는 나올시기를 잘 잡아 등장하여 현재까지도 두게임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면, 저 황제라는 자리의 벽은 언제 주인이 바뀔지에 대한 생각을 하곤합니다, 카트라이더는 7주년을 앞서서 몇년 지나면 10주년을 할때까지 그자리를 지키고 있을까요..?

 

 

-------------전혀 신경안써도 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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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황제 자리에 도전?]

By WATA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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