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기본적인 뜻을 살펴보자면,
(우연(偶然)한 이익(利益)을 얻고자) 요행(僥倖)을 바라고 횡재를 하려는 것으로
'사행성 오락(射倖性 娛樂)'이라고 하면 '요행으로 돈을 취득하려는 놀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다양한 매체에서 등장하는 경마(競馬), 경륜(競輪), 경정(競艇), 로또복권, 바다이야기, 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이글의 목적은 제목 그대로 온라인 게임들의 악랄한 사행성들에 대해 비판을 할려고 쓰는 글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잘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온라인 게임들이 사행성에 미쳐간다 - 마비노기 [클릭]
온라인 게임들이 사행성에 미쳐간다 - 아바 [클릭]
온라인 게임이 사행성에 미쳐간다 - 던파편
아바와 마비노기때와는 달리 어디서부터 까야할지 참 고민했습니다, 제가 지금 접은지도 꾀 된 게임이기도 하며, 막상 사행성이 심하다곤 다들 말하지만 어디서 부터 그 내막을 드러내야 할지, 자료를 찾으면서 고민 하였고, 돈 많이 드는 게임 중 아주 돈에 미쳤다고 하는 게임이 던파인데, [제가 던파도 해킹 당해서 접은지 3년이나 지난 시기에 글을 쓸려니 완전 막막 했거든요,-_-;] 어떤 면에서 까면 대부분이 던파공홈이나 온라이프존에서 글을 보시러 오시는 분들이면서 던파를 한번쯤 해봤을 게임으로 기억하거나 지금도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막상 깔려면 어떤 반론들이 나올지도 생각도 해보면서 신중을 기해서 작성하게 됬습니다.
모쪼록 한참 부족한 옛날 유저의 글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자료에 도움준 사람들은 현재 던파를 즐기고 있는 실제 친구들입니다. ]
1부.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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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에 이제는 절대 없어선 안될 아바타
예, 요즘 던파는 제가 할때랑은 많이 틀려서, 아바타가 없으면 절대 후반가서 파티사냥을 참여를 전혀 못하죠, 대부분 사람들이 파티에 안 껴주니까요, 아바타세트 입은거랑 아바타 안 입은 것의 차이가 하늘과 땅이니, 이건 뭐 말 다한겁니다, 물론 이걸 깔때는 분명히 아바타 따위 골드로 사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말씀이 계실텐데, 일단 아바타가 게임 돈인 골드로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결국에는 아바타 살때 다 회원분들이 직접 사서 입거나 다른 사람한테 주문해서 골드로 사는것 이죠, 그러면서도 생각해보면, 게임사 측에 돈은 들어 가는거죠, 사실상, 뭐 직접 구매하는 건 극화작이나, 혹은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룩을 원할때만 직접 캐시로 질러서 하지 대부분은 신경안 쓰면 골드로 아바타를 사고 맞추죠, 물론 이건 대부분에 자본이 있거나 하신 분들입니다, 키우던 케릭터의 자본으로 모으셔서 구매 하시겠지만, 아예 처음발을 내딛은 무자본인 초보 유저의 경우 골드로 그걸 하나씩 사 모으는게 얼마나 걸릴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지요.
제가 할때도 문제가 됬지만 요즘 던파를 보면 던파가 레벨이 30이던, 40이던, 아바타 없이는 파티 사냥을 할수 없게 됬습니다, 아바타는 결국 유저들 사이에서 필수 조건으로 되버리면서 파티사냥을 대부분 해야하는던파의 경우 아바타를 구매 하게 되며, 그에 대해서 탁월하게 (네오플)게임사 쪽이 파고 들어서 어느순간, 후속 패치를 하기 시작하면서, 던전은 어려워 지며, 아바타 없이는 돌기 힘들게 됬습니다, 더군다나 그거에 맞게, 상압으로 직접 구매하면, 소비자인 입장인 유저들에게는 여간 부담되는 가격이니까, 결국에는 상급아바타가 아니라, 결국에는 특별한 날 (추석 설날 혹은 계절) 마다 아바타를 새로 출시하는 이벤트 패키지를 초보자들이 질러서 맞추게 하는거죠. 뭐 회사 측에서는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니 당연하다라고 생각 하시는 유저분들이 계실텐데, 그게 바로 더큰걸 잡으려고 욕심내는 어부라는 겁니다, 결국 부담되니까 부담도 덜하고 안되고 성능도 좋고 호칭도 주는 아바타이니, 소비자인 초보 유저든 어떤 유저 던 그걸 사게 만드는 좋은 연결구조로 되어있지요.
던파가 그걸 더 팔아먹기위해서 점차적으로시간이 흐를수록 구조를 바꾸고 유저의 인식을 아바타 없으면 파티 안 껴준다는식 만들었으니... [불만 있으면 혼자 솔플해라 - ?]
던파가 여러 방면의 나이대들도 즐기지만, 대부분이 초중고 학생들이 대부분 즐기는데, 생각해보면, 상급아바타를 다 하나씩 직접 캐시로 사서 하면 약 4만이 넘는 비용이 듭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능력치도 좋고 거기다가 칭호까지 주니, 이것이야 말로 일석이조 하면서 돈버는 잔머리는 정말 최고입니다, 하긴 돈도 잘 머리 좋은사람이 벌지요. [그래서 내가 게임에서 돈을 못벌어..]
거기다가 던파가 서비스하는쪽이 넥슨으로 변하면서 ..허허 .. 이건 2부 때 이야기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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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드큐브와 레어아바타
어찌보면, 저건 캐시말고 게임돈 주고 일반, 상급아바타 모아다가 하면되는거 아니냐? 라고 말씀하실텐데, 우선적으로 상급 아바타도 유저가 구매해서 위에 말한것 처럼 생긴게 아닙니까?, 그리고 바인드큐브의 경우도 하나에 천원이고 (물론 낱개가 아니라 묶음으로 사면 가격이 틀리지만,) 어찌보면 이 시스템이 강화랑 다를게 없다고 느껴지네요, 실패하면 레어아바타를 넣은 상/일반아바타 2개중에 하나만 남는다곤 하지만, 상급아바타를 구하는데, 캐시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게임머니로 구했다고 쳐도, 천원이 빠져나갑니다, 뭐 요즘 던파를 제대로 안해봐서 잘모르겠지만 저도 이글을 친구한테 들으면서 쓰고있는데, 요즘에는 레어아바타 보다는 엠블렘 박는게 훨씬 중요하다고 말하는군요, 친구한테 물어봐도 확률이 거의 ⅓ 이니.... 한번에 성공하면 좋겠지만, 실패하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 밖에 더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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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문제를 야기시키는 엠블렘
[흰동가리(엠블렘)와 말미잘(아바타)은 공생관계입니다. ]
그리고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접을때 까지만 해도 없던 시스템입니다. [전 참고로 해킹당한게 복구시스템 생기기 전날 해킹당해서 2008년 8월 이군요, 약 3년전에 접었습니다.] 물론 엠블렘 시스템은 복구 시스템과 같이 해킹 당하고 나서 생긴거구요, 이부분에 대해서 친구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엠블렘은 어찌보면 디아블로2에서는 장비 아이템에 박는 소켓부속품 요소로 보고 있는데, 던파의 경우 엠블렘을 통해서 아바타에 직접 박는것이니, 엠블렘에 따라 아바타의 가격도 차이날것이고, 어찌보면 엠블렘에 따라 아바타의 가치를 더 상승시킬수 있는 기능이기도 하죠, 거기다가 아바타만 있던 시대와는 다르게 던전도 쉽게 돌수있게 도움도 주며, 아바타랑 같이 붙어있는 공생 관계나 마찬가지이니,말미잘과 흰동가리인 궁합이 척척 맞는 공생 관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그래도 아바타랑 노아바타랑 차이가 나는데, 대폭 그 차이를 늘려주면서 더욱 파티에서 아바타라는 존재를 부각시키면서, 회사측은 이 시스템의 중요함을 더욱 부각 시키면서 유저의 인식을 더욱 아바타없으면 안되는 쪽으로 몰아가며 판매하고 있죠.
이로써 벌써 1부를 마치겠습니다, 쓰다보니 뭔가 많이 빼먹은 부분도 있을 것이고 무척이나 던파 오래 안한놈 티난다고 느끼실겁니다, (레알- ) 사실 메이플과 던파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둘다 넥슨게임이고 사행성게임인건 모두가 잘 알고 하니, 그냥 제가 리뷰할때 쓰는 '파헤치다' 라는 생각으로, 한번 글을 써봤습니다, 정말 게임사가 게임구조를 가지고 유저들을 쥐어락 펴락 하면서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볼수 있군요, 거기다가 한게임때보다 그게 더 심하니까요, 1부는 정말 허전한 내용 일수도 있으면서도 다들 아시고 있는 던파의 구조로 약간은 실망하신분들도 있을텐데, 허허 .. 전 2부에서 쓰이는 내용들을 친구한테 듣고 참 웃음이 나오더군요, 진짜 ..미칠대로 미쳤다, 게임등급위원회는 저런거 안잡고 그냥 등급만 평가하고 돈만 챙기는건가 하면서요, 물론 던파 말고도 어떤 게임이라도 사행성을 띄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게임사들의 돈벌이로 악용 되면서 유저는 마치 아랍권에서 비싸지만 석유를 사야하는 기름 한방울도 안 나오는 우리나라를 보는 느낌이네요 (뭔소리여? -_-??) , 허허 전 그래서 던파 안합니다!, 더군다나 요즘 할게 없어서 던파를 할려고 했더니, 다음 2부때 다룰 내용들을 친구한테 들으니 진짜 하고싶지 않게 만드는군요, 허허 2부는 어떻게 쓸까나 -ㅂ-
By WATAROO
↑손가락 누르는거 안어렵잖아요?
2부. 봉인된자물쇠 + 연관된 사건사고 사행성이벤트 + ???
[뭐 이건 내용에 넣고싶다 하는것 있으시면 비밀리플로 다시면됩니다.]
그런데 아바타 해체와 엠블렘이 나오고 나서 노골적이 되었습니다.
또 뭐가 나올지 저는 두렵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