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궁금한 점이 게임 하나에는 목숨 걸듯 오랫동안 줄 서서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는건 물론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을 일반판이 아닌 특별판으로 뭔가 남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시는거 겠지만 너무 이슈화 되서 TV 뉴스 방송에 이게 올라와서 게임 하나가 얼마나 파장력이 큰지 보여주는게 약간 걱정이 됩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언론에서 태클 잡으려고 하면 가장 쉽게 타겟으로 주목 받는게 게임이기도 하니 약간 걱정이 되는군요.
[제가 생각하는 태클거는 언론 매체가 할것 같은게 이런 경우입니다 -_-;]
물론 이렇게 글 남기는 건 언론 걱정도 걱정이지만, 정작 게임 하나에는 저렇게 달려들어서 살려고 하는 반면에, 저 분들중 지난번에 있었던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서 한정판을 사기위해 줄 서신 분들 중에서 투표는 하셨는지(-_-a) 거기다가 미리 한정판 2개를 사놓고 경기장 암표처럼 다시 되팔려는 사람들이 속속 올린걸 보면 혀를 내두르는 기분입니다. 물론 게임이 정말 명작이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으로서 보면 좋은 게임이지만, 어떤 방면에서든 게임을 즐기는 사람 입장에서도그다지 좋게 보이진 않는군요.
이게 그렇게 대단한건가 .. -_-a
한정판 날개와 USB
[일베: http://www.ilbe.com/75759290] 펌
그나저나 군인은 저런거 필요 없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