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까지 두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새해를 맞이 하는 겸, 올해에 나온 게임들의 역량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 중 게임의 문제아라 대표되는 <GTA 5>는 발매와 동시에 하루 만에 제작하는데 들어간 천문학적 개발비를 훌쩍 뛰어넘는 판매량을 하루만에 달성했습니다. 더군다나 그 판매량은 영화 <아바타>, <아이언맨3>를 뛰어넘는 수익을 걷어들였죠. 정말 게임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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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라이벌 게임도 대단했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진짜 전장을 보여주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 <배틀필드4>와 얼마 전 발매한 'FPS의 교과서'라 불리는 콜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 <콜 오브 듀티: 고스트>는 그 쌍맥을 이룰 정도로 팬들이 나눠서 파를 갈릴 정도로 게이머들을 자극했습니다. 그밖의 <배트맨:아캄 오리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메트로:라스트 라이트>, <세인츠 로우4> 등 다양한 팬들을 보유한 인기게임의 후속작들이 속속히 등장했습니다.
2013년, 이제 얼마 안남았습니다.
곧 다가올 2014년 봄에 나올 게임들을 미리 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합시다!
RAMBO : The Video Game
개발 : Teyon / 배급 : Reef Entertainment / 기종 : PC, XBOX360, PS3 / 2014년 봄 발매 예정
남자라면 꼭 봐야할 진짜 남자 영화로 손꼽는 영화!,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람보의 마지막 시리즈, <람보4 : 라스트 블러드> 이후, 맥이 끊긴 존 람보의 활약담, 그 과거에 왕성하여 활약한 '존 람보'라는 남자의 처절한 전투를 담은 시리즈를 게임으로 다시 담아 부활을 알리는 2014년 그가 다시 태어난다!
The Witcher 3: Wild Hunt
개발 : CD Project RED / 기종 : PC, XBOX ONE, PS4 / 2014년 봄 발매 예정.
위처 게롤트의 마지막 여정을 다룬 세번째 이야기, 발매 전부터 화재가 되면서 2014년 기대작으로도 손꼽는 더 위쳐 시리즈, 1편의 시작이 2007년, 그리고 오는 2014년, 7년만에 막을 내리는 시리즈 이지만, 더욱 화재가 되었던 것은 더 위쳐3의 모든 DLC를 무료로 제공 한다는 것 또한 대인배 같은 제작사의 너그러움, 진정 RPG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 하는 시리즈 게임, 이번 3에서 얼마나 게이머들을 감동시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TITAN FALL
개발 :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 기종 : PC, XBOX360, XBOX ONE / 2014년 3월 11일 발매 예정
EA의 2014년 핵심 카드 중 하나인 기대작, Valve 사의 전용 엔진으로 유명한 소스 엔진의 업그레이드 된 개량된 버전으로 개발 되어, '소스 엔진의 끝은 어딘가?' 라는 의미에서 더욱 화재가 되었으며, 무엇 보다 근 미래를 바탕으로 한 SF FPS 게임 , 게임스컴 2013에 공개 된 게임 중 가장 주목을 받았으며, 싱글은 없는 멀티 지향성 이라는 게임으로 밝혀졌음, 약간 정해진 스토리가 없어서, 싱글플레이가 없다는 점은 아쉬울수 있지만, 얼마나 대단한 게임이 될지 주목 된다.
Dark Souls 2
개발 : From Software / 배급 : Namco Bandai 기종 : PC, XBOX360, PS3
콘솔 :2014년 3월 11일 / PC: 2014년 3월 예정
남코의 극악적인 난이도를 보여준 다크 소울즈의 2번째 후속작, 그 명성 만큼이나, 사실적이면서 난이도 있는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후속작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난이도 있는 여러 보스들이 대거 등장 시키며, 게이머들을 혼란에 빠트릴 것을 예고 하였고, 기존의 레벨업 방식이나 아이템으로 강해져서 휩쓸고 다니던 다른 게임과 달리 다양한 패턴으로 등장할텐데, 게이머들을 어떤 다방면으로 괴롭힐지 주목된다. 더욱이나 기쁜건 한글화 발매까지 확정!...
WATCH DOGS
개발/ 배급 : 유비소프트 / 기종 : PC, XBOX360, PS3, XBOX ONE, PS4 / 2014년 봄 발매 예정
유비소프트의 GTA 대항마로 나타난 <왓치독스>, 그러나 <GTA 5>의 여파가 너무 강했던 것일까? 올해 발매 예정이였지만, 더욱 탄탄하게 재조정 한다는 말을 남긴체, 2014년 봄으로 연기, 주인공이 도시의 시스템을 장악하는 해커로 나오는 점 또한 기존의 GTA 방식을 추구하던 월드 오픈형 게임들 과는 별개로 보는 차별점이며, 도시를 장악한다는 설정으로, 교통 마비나 통신 교란 등 다양한 효과들을 등장시키며, 내손으로 직접 도시를 장악하는 파이어세일을 내게임속에서 직접 보게 될지도..?
다음 2부는 봄 이후에 발매되는 게임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겠습니다.
BY WATAROO (게임을 즐기는 잉여 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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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