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웹게임은 중국산 투성, 방심 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까지? (2021) 게이머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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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온라인 게임계를 보면, 국내에서 제작하는 게임보다, 해외에서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서비스하는 게임이 부쩍 늘었습니다. 워페이스와 도타2 가 최근의 들어온 게임들 입니다만, 물론 해외 온라인 게임이 성공한 케이스는 극히 드뭅니다. 대표적인 성공 케이스의 경우, 인기 해외 게임이 현재는 조금 인기가 수그러 졌지만, 오픈베타 이후 꾸준한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는 '월드오브 워크래프트'가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월드오브 워크래프트의 큰 성공을 보고 수 많은 게임 포털사들이 해외에 있는 게임들을 들고 오면서 어느 순간 물밀듯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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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표적인 게임들이 헬게이트:런던 ,반지의 제왕 온라인, 완미세계, 에이지 오브 코난, 얼로즈 등등, 비슷한 부류의 MMORRG게임들을 많이 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실패를 하고 돌아서고 있으며, 게이머들은 월드오브 워크래프트의 시스템도 좋지만, 국내의 게이머에게 적합하게 전혀 맞춰 지지 않은 게임 시스템과 국내 서비스사의 질떨어진 서비스로 인해 흥하지 못한 케이스 입니다. 그래서 그 이전에는 사실 해외 게임들을 사들고 와도, 처음 초반은 잠깐 흥했다가, 얼마 못가 망하는 일이 번복 되는 것이 실상 해외 게임이 성공하는 케이스가 아주 흥하지 않으면, 반 타작도 못먹고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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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은 분위기가 다릅니다. 어느 순간, 국내 웹 게임계는 현재 중국 웹게임으로 가득 차있으며, 완전히 식민지 상태 수준입니다. 그 여파로 이제 온라인 게임계 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아마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볼때, 게임을 개발 할시 드는 부담감으로 인하여, 국내에 흥하지 않는 게임들은 얼마 후 서비스 종료 하여 사라지는 모습이나, 아니면 간신히 호흡기를 낀 상태로 업데이트 없이 서비스 하는것이 국내 온라인 게임의 대표적인 모습 입니다.

그로 인해 4~5년 전의 모습을 봐도, 과거의 많은 게임 포털사들이 흥행이 검증 되지 않은 신작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하는 것 보다, 드는 비용과 시간을 아끼면서 차라리 평가도 좋은 해외 온라인 게임을 사들고 오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물론 그 수가 그렇게 위협 될 정도로 현재는 많지 않지만, 생각지도 못한 순간, 어느세 국내 웹게임 시장의 경우 중국에서 제작된 해외 웹게임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현재 대표적인 게임 포털사의 서비스 중인 웹게임들을 봐도, (넥슨을 제외한) 피망, 넷마블, 한게임 등 3개 이상 자리 잡고 있는 웹게임이 중국에서 제작된 웹게임들이 차지해서 현재 포털사들 마다 서비스 중 입니다. 물론 과거에는 정말 물밀듯 들어왔지만, 대부분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웹게임 계는 대형 포털사이트들 까지, 해외 게임들이 진을 치면서, 한국 웹게임을 찾아볼수 있는 경우가 드물어졌습니다.

과거에 사라진 해외 온라인 게임들이 과거에 실패를 맛보았으니, 이제 '국내에 들어오는 일은 없을것' 같은 생각을 가질수 있지만, 필자는 생각합니다. 현재 게임 순위만 봐도 넘사벽이 되버린 리그오브레전드의 여파를 보면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사하는 도중, 어느 순간 국내 웹게임들은 해외 웹게임들이 점령 해버린 상태가 되었으며. 더군다나 국내에 정부 정책들로 인해, 게임을 마약으로 지칭하며, 개발자들을 마약 제조상에 비유 하는 대한민국, 결국 그로 인해 넥슨은 해외로 이전 하는 것을 보며, 느끼는 점은 방심한 순간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길수는 있다는 것을 느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By WATA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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