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영웅전, 에피소드9 스토리 후기 (11604) PC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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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말하자면 역시나 에피소드 8때보다 더 짧고 굵었다, -ㅂ- .. 물론 이 이야기에서 에피소드9 내용에 대한 전투를 제외한 전투들은 다루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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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에서 기다리고 있던 마족의우두머리 "샤칼"의 등장..  

 정말...AI[인공지능]도 발로 만들었고 판정또한 발로 만든 우리의 샤칼느님... -ㅂ- 아니 분명피한건데 맞았다고 뜨는건 무슨경우인건지 참 ... 티탄때부터 느낀거지만, 리얼리티를 자랑하던 타격 판정이 가면갈수록 발로가네요..-ㅂ- ..... 변신하고 싸우는데.... 직접 타격보다는 맵 가운데 있는 캠프파이어에 비비면서 강탈로 깍아대면서 멍청한 AI를 능욕하면 쉽게 클리어가능, 거기다가 부위파괴마저도 창을 꽂으면 펑하고 터지니 강탈과 끈기만 있다면 그다지 어렵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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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칼과의 대결에서 승리한후, 듣게되는 마족들의 이야기 

 

[스포일러성이 있으니 직접 플레이 해보세요.]

 

조종당한 블랙해머 가운데에 문신표시가 프롤로그에서 봤던 하얀거미 벤샤르트를 조종했던 그 포워르 문신이 그에게도 세겨진체 조종당하고있다 - , [자세한건 직접 플레이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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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도 은근히 김빠진다, 조종안 당했을때 블랙해머가 더욱 어렵게 느껴진다랄까..? 뭐 그곳의 경우 맵이 좁아서 그렇지만 패턴도 단순하고, 체력을 깍으면 깍을수록 손에 들고있던 해머를  쪼개고 체력이 더욱 없어지면 맨손인 상태로 몸을 내던지는 패턴을 사용하며 상대하는데, 그전에 왜이렇게 블랙해머한테 가는길은 정말 쓸떼없이 길고 -ㅂ- 부위파괴 마저도  의도한 인공지능인지 모르겠지만, 마법진 구석에 있으면 이녀석이 라고데사처럼 싸돌아댕기며 공격할 생각이 없는것처럼 유저들의 부위파괴쇼 창림픽을 볼수있을것이다 =ㅂ=.. 전투는 은근히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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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 라빈스 하나! 를 외치는 프롤로그에서부터 정체를 알수 없었던 리자드맨 '베라핌'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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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스는 두놈이다, 제일 주역이 되는 '라이노토스'와 라이노토스의 등뒤에 타고있는 '베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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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불쌍해보이지만 글라스 기브넨보다 훨씬 피가 더많은 120만이나 되는놈에겐 자비가 없슴다, 그저 자연인이나 되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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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운지노토스 추락사로 데미지뜬거좀봐라 ㄷㄷ... 사실 데미지 먹히는게 낙사한방에 8만가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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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사후 베라핌이 살아있을때 살짝쿵 점폭을 던져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펑하고 베라핌까지 잡아야지 클리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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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0에서의 베라핌의 음모는  ..?....

에피소드9 공개 영상

역시 짧았다 -ㅂ-.. 2~3개월을 거의 기다려서 고작 60이상 전투가 전투가 4개라니.. ..... 후우 -ㅂ- .. 또 에피10까지 3달은 기다려야겠내 ...흐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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