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후기를 쓰는 게임은 다남매사업㈜에서 서비스를 맡고있는, 데프콘 온라인입니다.
이게임은 특이하게, FPS+MMORPG를 결합한 온라인게임입니다, 오픈베타는 2010년 3월에 했지만 사실
원래 이게임의 원제목은 서전트 온라인입니다, 왜 따로 이름 바꿔서 운영하는지는 모르겠군요.[스페이스카우보이 와 에이스 온라인처럼요]
필자는 이 게임을 초등학교 다닐때 부터 알고있었습니다.
우선 게임 스타트! 채널이 딱하나입니다.
음 둘다 삐쩍마른 남캐군요...[?]
자 지극히 정상적인 닉네임(?)과 직업은 소총으로 하고 들어갑니다!
무척이나 조잡한 그래픽, 원래 게임은
고전이라고 할수있는 서전트 온라인이지요.
역시 군대게이니까 시작부터 옷을 벗고있네여
3인칭과 1인칭을 겸해서 시점을 조정할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인터페이스가 예전 서전트 그대로고
조작감도 달라진게 없습니다, 마치 내가 1인칭으로 보는 총든시점은 빠른데 게임화면은 느린느낌?
모든 몬스터가 날공격합니다, 그것도 좀비 소까지 읭
자 산에서 엎드려 기어가기!
끵끵끵
그만좀 오라니껭..;;
무슨 지나가기만하면 애들이 미친듯이 달려듬
괜히 병장때 잡는몹 건들였다가 으앙 죽음
결국 죽었는데, 첫시작에 뭘하란건지도 모르겠고 -;;
저 위에 문구가 뭘하란 의미인지 찾음- ㅅ-;
움직이면 쏜당
허허 .. 총은많지만 살수가 없다내~
그냥 총알다 떨어져서 바로 사고했습니다..
맵은 넓지만 사람은 보이질 않내~ 어헝
좋은 감시탑이다.
전망 한번 그러내 ..
그런거없고 닥사냥
이게알고보니까 발간색으로 크로스 헤어가 떠야지 녀석들이 맞더군요 -;;
왜 맞았는데 반응이 없나 싶었더니 ..;
드디어 게이룩을 탈출할 템! get!
-; 몹또 잘못건들여서 튀는중 ;;
결국 또사냥하다가 죽어서 - 진짜 하기싫어서 꺼버릴차에
삼돌이 라는분이 첨하시냐고 물어보시곤 템을 주시더군요,;
게임이 좀 이렇지만 매니아층에서는 두터운게임이라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 템주신다하고 대기타는 동안 헠헠 퍽퍽 이맛에 게임합니다.
좋은 바지다.
헌병!
병장에게 시비털기 하하하하 쏠테면 쏴봐라 내겐 건빵과 갑옷이 있다.
우핫핫
병장을 잡았습니다 'ㅅ' !
근데 그거보다 더큰게 ..
뒤돌아보니 얘네가 ㅠㅠ ;;;
결국 죽었는데, ;..진짜 못하겠네요.
왠지모르게 극하게 지루한데다가,
첫몹부터 잡기힘들고- .. 으으 버티다가 나왔습니다만. 결국 종료버튼을 꾸욱 -..
그래도 게임하다가 2~3번죽으니 마을에서 잠수타는줄 알았는데 지켜보곤 어떻게 하는지 도와주시는분들이 계시더군요,
역시나 사람없어도 남아있는 매니아들에 뜨거운 정을 보니 시장의 따뜻한 정마냥 푸근하더군요.
오랜만에 게임속에서 정이라는걸 느낀것 같습니다.
By WATAROO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