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받고 미칠듯 기뻐하는 여배우 (1802) 월드

151877152431940.jpg
151877152712580.jpg
151877152714735.jpg


할리 베리는 2005년 영화 '캣우먼'으로 골든 라즈베리상을 받았다.


골든 라즈베리는 그 해에 가장 못만든 영화에 주는 상으로, 장난삼아 하는 시상식이라 
상을 받은 배우들이 참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할리 베리는 "훌륭한 패자가 되지 않으면 훌륭한 승자가 될 수 없다"며 시상식
에 직접 참석해 관계자들을 당황시켰다.

그녀는 상을 받고 감격해하는 연기를 하며 다음과 같은 수상 소감을 남겼다.

"제발 매니저가 다음 영화 제의를 수락할 땐 먼저 대본 좀 읽었으면 좋겠어요"


* 감독으로는 폴 버호겐이 직접 시상식에 참석한 적이 있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조국
  네덜란드에서도 쓰레기 감독 소리를 들었는데, 여기서도 듣다니 이제 미국이 제 2의
  조국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회원 가입후에 사용 가능합니다

[회원가입] [로그인]

같은 분류 목록

이 블로그의 월간 인기글

profile 

방문자수 페이지뷰
888 오늘 3,853
813 어제 3,603
5,803,719 전체 41,105,842

온라이프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