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인기를 누렸던 러닝게임 서브웨이서퍼의 제작진들이 만든 게임이 블레이드오브브림이다. 지하철에서 판타지세계로 넘어가서 서브웨이서퍼보다 더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2단점프 발판을 밟고 더 높이 오르거나 벽을 타거나 몬스터들을 공격하고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액션들이 드래그와 화면을 터치하면 모든 조작이 가능하게 쉽게 개발되었다.
최근에 러닝게임들이 도망뿐아니라 공격도 기본적으로 가능하게 나오느 것이 특징인데 이 게임에선 더욱더 직접적으로 공격을 한다. 정면에 있는 몬스터는 아래로 드래그해서 구르기로 공격이 가능하고 측면과 공중에 있는 몬스터들은 좌우측면으로 이동하거나 점프를 통해서 공격이 가능하다. 어렵지는 않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몬스터의 숫자가 늘어나고 몬스터들이 겹쳐져있어서 타이밍과 상황에 맞게 적절한 판단으로 빠르게 조작해야한다.
게임시작하면 특별한 모드같은건 없고 게임 시작과 플레이어 목표등 한눈에 볼수 있는 단순한 인터페이스이다.
캐릭터와 장비 펫등은 상자를 오픈하면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와 장비를 획득만해도 보너스 포인트가 올라간다. 장착하고 플레이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많이 찾아내는게 고득점올리기에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무기 마다 특수한 능력이 있다. 중복되는 것도 많지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방어구에 경우에는 파워업아이템의 시간을 늘릴 수 있다.모든 방어구를 다맞추면 생각보다 긴시간 파워업을 사용가능하다.
파워업이란 게임중 등장하는 아이템인데 레벨을 충족시키거나 캐쉬를 사용하면 오픈된다. 게임중에 파워업을 획득하면 자동으로 파워업이 사용된다. 무기의 스킬보다 더 효과적인 능력이다.
플레이어의 레벨업은 주어진 미션들을 플레이하면 클리어가능하다. 몇마리 잡기 몇번하기등 처음에는 할만했지만 레벨을 올려도 계속 반복적인 미션들만 주어지기 때문에 조금은 아쉽다.
에너지소모가 없어 게임횟수에 제한이 없고 광고도 없다시피해서 하고싶은 만큼 계속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조금은 미션이 반복적점이 조금 아쉽다. 몬스터나 다양한 맵들이 아니라서 반복적게임의 느낌을 더 반복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