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용사( hero defence)는 좀비게임즈라는 개발사에서 개발했습니다. 기종은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지원합니다.
게임 방식은 디펜스게임으로 유명한 팔라독과 유사합니다. 팔라독의 아류작이라고 할 수 도 있겟지만 같은 장르의 게임이라고 봅니다.
여명용사는 저사양에서도 잘돌아가는 게임입니다. 한시간해도 발열이 없습니다(사용기종 갤s3).
좋은 그래픽이나 임팩트는 없지만 배경이나 음악 분위기가 좋습니다, 예전의 던전 앤 드래곤 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주로 처지하는 몬스터들이 스켈리톤입니다. 예전의 느낌을 느끼게 해서 좋았습니다.
클래스는 워리어,레인저,위자드등 3종류가 있습니다. 한 번 선택하면 계속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3종류 모두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선택창같은 개념입니다. 중복해서 한클래스를 계속 키울 수는 없습니다. 각 클래스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일단 사용가능한 무기가 다릅니다.직업별로 나눠졌습니다. 스펠은 공통적으로 같은 스펠을 사용합니다.
자세히 보닌 얼굴이 다 똑같이 생겼네요.
상점의 특징입니다. 아이템이 모두 나와있는 것이 아닌 시간마다 5개의 아이템이 랜덤으로 나옵니다. 운이 좋으면 좋은 무기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무기마다 옵션이 다양하기 때문에 지금 살 것인지 더 좋은 아이템이 나오길 기다릴지 고민하게 되는 좋은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상점에서 구입한 무기는 장착하면 게임에서 캐릭터가 그 아이템을 장착하고 나옵니다.
디펜스게임이니 만큼 캐릭터만큼 중요한건 자신이 소환 할 수 있는 병력입니다. 골드로 병력의 레벨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게임골드로 소환수를 오픈 하는 것이 아닌 일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소환수가 등장합니다.
여기서 또 여명용사만의 특징적인 시스템 있습니다. 자신의 부하들도 아이템을 장착 시킬 수 있습니다.
각 소환수마다 착용가능한 무기가 다릅니다. 후반에 나오는 병력은 근접,원거리 무기 2가지 장착이 가능해서 어떤 무기를 끼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도 팔라독과 비슷해서 팔라독을 해보신분은 쉽게 적응하고 플레이가능합니다.
한 번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다시 선택해서 플레이는 불가능합니다. 조금 아쉽지만 요즘 대체로 스테이지선택을 없에는 것 같습니다.
일명 노가다를 방지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10스테이지마다 보스급 몬스터들이 등장합니다.
보스급몬스터를 처지하면 좋은 무기아이템을 획득가능합니다. 꼭 주는 건 아니더라구요.
150스테이지부터 급격하게 몬스터들이 많이 나와서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노말모드와 아레나모드로 나뉘는데 노말모드는 스테이지클리어방식입니다.
아레나모드는 PvP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직접 상대유저와 플레이하면서 붙지는 않고 시물레이션으로 돌리는 방십입니다.
아레나모드로 수정과 골드 아레나레벨을 올리는 좋은 보상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스테이지당3분안에 끝나서 짬짬이 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