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위메이드의 신작 윈드러너입니다.카카오톡서비스를 중심으로 해서 수 많은 모바일게임을 개발출시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모바일게임중에 캔디팡을 이어서 가장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기존에도 있던 러닝아케이드게임이지만 윈드러너만의 스타일로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윈드러너는 캐릭터와 타는펫 소환수가 존재합니다. 캐릭터와 타는펫은 점프나 이동,아이템에 도움이 되며 처음에는 미비하지만 레벨업을 할수록 강해집니다,
업그레이드에 쓰이는 골드 지급이 작다는게 흠 입니다. 골드를 많이 받으려면 멀리가는 게 중요합니다. 친구들보다 멀리간다면 보너스점수를 지급해줍니다.
윈드러너의 소환수는 드래곤플라이트에 작은 용들 처럼 도움을 줍니다. 고득점을 위해서는 필수인 소환수들입니다. 소환수의 가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윈드러너의 재미라면 기존의 게임들을 잘 벤치마킹해습니다. 버섯을 밟거나 버섯모양의 커지는 아이템이 먹으면 커집니다. 하수구만빼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슈퍼마리오가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또 다른재미는 하루하루 오늘의 미션이 주어집니다.어렵지않은 미션을 클리어하면 랜덤으로 좋은 효과가 주어지는 상자를 열수있습니다.친구를 초대나 신발을 보내면 받는 우정점수로도 상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재미론 반복적으로 지루함을 덜기위해서 맵이 2가지가 존재합니다.두가지맵이 랜덤으로 나와서 계속같은플레이가아닌 다른플레이를 하는 느낌이 듭니다.그리고 플레이하다보면 세심하게 신경쓴 부분이 보입니다. 무적아이템으로 달리다보면 무적아이템이 끝나면서 장애물에 붙이쳐 게임오버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무적이 끝나면 앞쪽에 장애물들을 제거해줍니다.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주고 있지만 별반 달라지는 것이 없고 돈을 벌기위한 소환수나 펫등에만 신경을 쓰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맵이나 다양한 장애물이나 아이템이 나와서 게임을 다이나믹하게 만들어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게임처럼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게임이였으면합니다
일회성이 될수밖에 없는 울나라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