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flick champions winter sports
장르 : 스포츠
기종 : ios (앱스토어)
개발사 / 서비스 : Chillingo Ltd
소치동계올림픽이 한참인 지금 개막전부터 동계스포츠와 관련된 게임들이 올림픽특수를 노리고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FC WINTER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쉬운 조작과 귀여운 캐릭터에 중독성이 있습니다.
단일 종목인 타 게임들에 비해 무려 8가지 종목과 각 종목 별로 난이도도에 따라 컵을 획득가능한 컵대회,도전모드 같은 챔프전등을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시작전 국가를 선택해서 랭킹에서 국가의 순위를 확인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일반게임은 설정을 통해서 난이도를 정할 수 있고 난이도와 게임에 따라 랩 또는 맵의 길이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깔끔한 2d그래픽에 쿼터뷰방식으로 해서 플레이어들이 스크린등을 터치하기 편하게 되어 있고 8개의 종목마다 다른 조작법으로 한게임으로 8가지 게임을 동시에 즐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슬람롬
이 종목은 주로 스키를 타고 내려오지만 FCWINTER에서는 보드를 타고 내려옵니다. 타 종목에 비해서 어렵지 않습니다. 난이도가 따로 없고 맵인 언덕의 길이만 늘어나기 때문에 가장쉬운 편입니다.
언덕내려가면서 깃발쪽으로 터치해서 방향만 틀어주면 되는 쉬운 종목입니다. 깃발안으로 들어가거나 점프를 하면서 골인지점까지 가장 많은 득점을 하는 방식입니다.
스케이팅
스케이팅은 별다른 것 없이 쇼트트랙처럼 트랙을 정해진 랩에 따라서 돌기만하면됩니다. 이 게임도 비교적 쉬운편이고 1대1로 CPU와 동시에 대결을 합니다. 계속해서 방향만 틀어줘서 단순해서 8개중에 가장 재미없는 게임입니다.
스키점프
바람의 방향과 속도 그리고 플릭과 터치를 잘사용하여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입니다. 이 게임도 난이도가 어렵지 않습니다. 점프와 착지에서 터치마나 잘하면 됩니다. 스케이팅다음으로 별재미를 못느끼는 게임입니다.
아이스하키
정해진 위치에 서있는 우리팀과 상대팀에 화면을 밀어서 공을 전달하고 슈팅까지 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링크위라서 공을 받을 때 선수들이 움직임도 있습니다. 정해진 골을 득점하면 승리를 거둡니다. 크게 어렵지 않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컬링
소치에서 한국여자국가대표선수들의 활략으로 인기를 얻은 컬링도 있습니다. 스톤의 세기와 뱡향을 조절해서 발사하고 좌우로 드래그해서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른 종목보다 하는 방식이 가장 리얼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눈싸움
특이하게 정식 올림픽종목이랑 다른 눈싸움종목도 있습니다. 3명씩 등장하지만 한명이 맞을 때마다 스코어가 올라가서 한명만 공격하다 보면 어느새 게임이 끝나있습니다. 난이도를 올리면 급작스럽게 CPU가 강력해집니다.
바이에슬론
슬람롬은 조금다르게 좌우로 움직여서 사격까지 이동한다음에 과녁에 조준점이 움직임에 마추어서 터치를 하고 가장빠른시간에 골인 지점까지 들어오면 됩니다. 빨리 와도 사격을 못하면 시간이 + 되어 올라가기 때문에 두가지의 재미를 접목된 종목의 게임입니다.
눈썰매
눈썰매 종목도 올림픽에는 없는 종목이겠죠. 슬람롬과 비슷하게 이동하지만 미끄러짐에 더 심해서 더 잘피해야 합니다. 앞선 게임에 비해 적응이 조금 더 필요한 종목입니다.
대표팀응원도하고 대표팀이 하는 종목들도 같이 즐기면서 열기를 더해갈 수 있어서 지금에 딱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