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날아라 붕붕
지원기종 : IOS, 안드로이드
장르 : 아케이드,슈팅,레이싱
개발/서비스 : 케이넷피
날아라 붕붕은 게임명 그대로 하늘을 나는 게임입니다. 인기게임인 다함께차차차 공중전 격으로 아류작이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물론, 적들에게 부닥치지 않고 길이 5방향인 방식은 비슷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조작이 좌우 이동과 함께 적을 격추시킬수 있는 미사일과 게임의 특징과도 잘맞아 떨어지는 에어롤이 있습니다. 에어롤은 플레이어의 기체가 고도를 올려서 비행을 하는 방식입니다. 거창해 보이지만 쉽게 말해서 그냥 점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로딩은 없이 스테이지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각 스테이지마다 맵이 바뀌고 난이도도 조금씩 상승합니다. 중간중간 스테이지마다는 보스스테이지라고도 보이는 거대 비행선이 공격을 해서 회피도하고 공격도하는 슈팅의 묘미도 볼 수 있습니다.
게임방식이나 조작법같이 여러가지점에서 다함께차차차와 비교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날아라 붕붕만의 재미는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행기보다 빠른 자동차는 없습니다. 날아라 붕붕 역시 비행기를 다루기 떄문에 차보다는 빨라야합니다. 붕붕만의 스피드는 후반으로 갈 수록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모든 게임이 물론 그렇겠지만 붕붕은 맵만 빠르게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속도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나는 것에 속도감이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기체가 좌우로 위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속도감은 현재있는 게임중에서 최고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정말 비행기게임인지 자동차게임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속도감이 없습니다.땅에서 가는지 하늘에서 나는지 구분이 잘되어 있지 않아서 입니다.
미션은 타 게임처럼 일일미션이나 주간 미션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각 한게임의 플레이 할 때마다 미션을 클리어 해야 다음미션이 주어지는 방식입니다.
일일미션에 끝나지 않고 계속 미션이 주어지기 때문에 미션에 맞춰서 플레이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였다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이런 미션방식도 플레이를 계속 할 수록 같은 것이 반복되기만해서 흥미는 떨어졌습니다.
가장중요한 기체에 있어서는 비행기체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사일부터 다르며 이동속도와 특수능력효과가 있습니다.
비행기는 풀업그레이드를 하면 그 기체에 한해서 다음단계 기체로 변형 시킬수 있습니다. A 기체를 풀로 업그레드하면 B기체로 가고 1기체를 풀업그레이드하면 2기체를 사용가능합니다.
업그레이드 방식에서 좋은 점도 있겠지만 나쁜점이라고 하면 고가의 비행기인데 안좋은 비행기가 될까봐 신중해서 선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바로 선택하기에 부담스러운 점이 있기도 했습니다.
스피드에 격추와 레이싱의 묘미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였지만 게임속에 문제가 많이 있었습니다.
가장문제시 되는건 식별이 되지 않는 점입니다. 게임의 배경때문인지 적과 아이템이 구별이 어려워 난감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리고 조작법도 양손에 2개의 버튼을 사용하기 때문에 초반부터는 조작법을 익히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초보자들에게는 불편해서 접근성이 높습니다.
적응하면 재밌는 게임이 되지만 적응 하기전까지가 너무 힘이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