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스포츠(축구),캐주얼
기종 : 안드로이드
개발/서비스 : Team nayana
등급 : 전체이용가
축구게임의 양대산맥하면 피파와 위닝일 것이다. 두 게임은 점점 실제와 같은 사실성을 더해지고 있습니다.
사실성적인 측면에서 십여년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게임들이라 따라가지는 못하고 타게임사들은 캐주얼게임으로 개발하는 것 같습니다.
핑거풋볼 역시 캐주얼함으로 나온 게임입니다. 거기다가 조작까지 버튼도 필요없이 원터치로 패스부터 슛팅까지 가능합니다.
원터치로 패스부터 슛까지 가능하다고 했지만 사실 패스와 슛만 존재합니다. 예전 보드 게임처럼 상대팀이 위 아래 좌 우(골키퍼)로 움직입니다.
우리팀 역시 비슷한동선으로 움직이고 공을 가진선수는 회전을 하면서 터치를 하면 화살표 방향으로 패스 혹은 슈팅이 가능합니다.
공이 상대편선수에게 가지만 않으면서 제한시간이 지나기전에 골을 넣으면 됩니다.
라이센스를 획득하지 못해서 실제 팀의 이름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레알마드리드를 언리얼마드리드,fc바르셀로나를 fc바로쏴 등 유쾌하면서 재밌는 이름으로 바꾸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팀이름이나 유니폼의 특징등으로 그 팀을 잘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는 특정구단을 선택하기보다는 플레이어만은 구단을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타구단들의 유니폼은 언락을 통해서 사용하실수는 있습니다.
자신의 팀을 직접만들고 스킬등의 레벨업을 통해서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선수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서 선수의 육성은 아니지만 자신의 구단을 키울수는 있습니다.
팀의 상징인 포메이션을 성절할 수 있습니다.처음은 433만 사용가능하고 나머지는 언락을 하셔야 사용가능합니다.
게임은 생각보다 포메이션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선수조작이 없어서 선수의 위치에 따라 상대하기 쉬울때도 어려울때도 있습니다.
게임은 총 7라운드로 한대회의 우승하기됩니다. 우승후엔 다시 1라운드부터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라운드 올라갈수록 상대팀의 선수들이 능력이 높아서 힘이 어렵습니다.
단점은 킬패스같은 아이템으로 쉽게 게임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만 사용해서 우승하는데 30초면 충분할 정도 입니다.
유머스러움과 괜찮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몇가지 버그등이 있지만 수정을 통해서 고쳐질 것 입니다.
시간날때마다 플레이하기에 가장 좋은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