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타일2] 피아니스트의 기쁨을 느껴보자 (3596) 시뮬레이션/퍼즐/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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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피아노타일2

장르 : 리듬액션

과금 : 무료 ( 인앱결제)

기종 : IOS,ANDRO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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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동안 앱순위에 자리잡고 있는 피아노타일2입니다. 이런 게임류의 게임은 평소에 즐겨하지는 않고 막손이라 잘하지 못하지만 순위가 1위까지 차지했을 때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게임은 단순하면서 재밌었습니다. 흰색배경바탕에 검은 타일들이 내려와서 타일을 터치하는 조작법은 최근 나오는 리듬액션게임에 비해서 단순하지만 게임의 이름처럼 피아노의 느낌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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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 곡들을 보면 클래식이나 세계민요등이 있습니다. 전설의피아니스트나 SM게임들이 가요를 사용해서 대중적으로 어필한 것에 비해서 다소 인지도가 떨어지지 않나 생각했지만 실제 플레이해보면 언젠가 한번쯤 들어본 곡들이라서 전혀 거부감이 없습니다. 모짜르트나 쇼팽 베토벤의 곡부터 생일축하노래 같이 오히려 가요보다 더 유명한 곡들이 많이 있어서 더 대중적일수있습니다. 그리고 레벨에 따라 곡들이 추가되는 데 100여개이상의 곡들이 있어서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곡들이 비교적 느린곡에 난이도가 낮아서 초보자들도 접근하기 쉽다는 점이 있습니다. 초보인 저도 처음에는 쉬워서 흥미를 느끼다가 10레벨이후의 곡들부터는 굉장히 어려워져서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상급자들은 그때부터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초보자나 상급자들에게 만족할만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음악과 타일의 터치와 다르게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터치와 상관없이 피아노곡이 흘러서 게임에 방해되기도 하고 몰입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길게 타일을 누르기만 하면되는 데 현란한 음이 나오는 건 타일들을 수정해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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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나 상급자 모두 지속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레벨에 맞게 난이도가 맞는 곡들로 배치를 다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곡마다 다른유저와 점수를 통해 랭킹을 매겨진다면 플레이시간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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