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여름방학] 추억을 게임으로 즐긴다 (2455) RPG/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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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언제나 여름방학

장르 : 농촌 시뮬레이션

기종 : IOS,안드로이드

개발/서비스 : G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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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년 여름방학에 시골에 가서 생활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30-40대 유저들이 공감하는 게임일 것 입니다.게임그래픽도 초창기 온라인게임정도의 그래픽이라서 그 당시 나이대 유저들에게는 추억과 감성이 일어날 것 입니다. 플레이해보면 배경음악도 흐르지 않고 조용한 공간에 귀뚜라미 울음소리같은 소리만 들려서 예전 할머니집에 온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 시대의 유년기를 보내지 않아도 여유롭고 느근한 그시절 여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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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방법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마을주민들에게 퀘스트를 받고 터치로 이동해서 여름방학숙제같은 채집을 하면 됩니다. 물고기 낚시, 과일따기등등 줄 수집이나 어로활동으로 퀘스트를 수행하면됩니다. 모든 조작법은 터치로 간단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MMO로 다른유저와 같이 플레이하지만 유저들마다 행동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각자의 일만 해서 논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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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퀘스트로 이루어진 타임일기로 주어진 퀘스트를 만족시키면 게임의 날짜가 바뀝니다. 날짜가 바뀔때마다 스틸샷이 나오는데 저녁에 가족들과 수박먹습니다. 몇장면이 있는데 반복적인 것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지나면 다시 여름이 시작되어서 언제나 여름방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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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에 따라서 플레이할 수 있는 맵이 들어납니다. 맵이 늘어나면 다양한 채집과 수익도 늘어나고 할 수 있는 일도 늘어납니다. 그래도 모습만다르고 똑같은 플레이라는 점이 아쉽지만 뭔가 모르게 중독성있는 묘하게 플레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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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팔이로 떠나는 게임 딱히 현질할일도 없어서 게임내용처럼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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