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펠폴 ] 어드벤처성장형 퍼즐RPG (10570) RPG/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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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Spellfall - puzzle adventure

장르 : RPG,퍼즐

기종 : IOS

언어 : 한글

개발 : blackfilp stu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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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과 RPG의 결합형태의 모바일게임은 퍼즐드래곤인기와 함께 수도 없이 개발되고 서비스중인데 스펠폴은 같은 장르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타일3종 이상을 맞추는 퍼즐에서는 다른게임과 차이는 없지만 가장 큰 차이점으로 대부분이 캐릭터카드형태로 되어있다면 스펠폴은 단일 캐릭터만사용해서 플레이합니다. 카드형태의 캐릭터가 아니라서 조금 더 RPG적인 느낌이 많습니다. 카드방식이 아니라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카드,강화 대신 아이템이나 룬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좋은 카드를 획득을 위해서 뽑기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아이템이나 룬을 위해서 계속해서 사냥터를 나가야합니다. 카드의 뽑기나 강화에 도박적 요소가 들어간 플레이를 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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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개 지역이 있고 각 지역마다 20여종의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특징적으로 원소와 약점을 가진 몬스터들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엔 보스급 몬스터를 이겨야합니다. 마지막 보스를클리어하면 그 지역을 점령해서 시간에 따라서 골드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랜덤하게 점령한 지역이 탈환당해서 다시 클리어해야지 지역에서 골드 보상이 획득가능합니다.탈환당한지역의 몬스터들은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서 능력치가 상승되어 있습니다. 약한 지역도 탈환당하면 캐릭터에 비해서 강해져있어서 다시 클리어하는 맛은 있지만 너무 반복적인 느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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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스톤은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사냥을 통해서 획득가능한데 공격력이나 방어력의 수치를 올려주는 룬과 스펠을 모아서 스킬을 사용하는 룬도 있습니다. 룬은 아이템의 소켓에 장착가능한데 아이템은 무기,방어구 2가지로 아이템에 따라 소켓구멍은 차이가 있습니다. 룬은 성장형으로 플레이어가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숙련도가 올라가서 레벨업을 합니다. 패치로 고급룬이나 다양한 룬이 나왔지만 효율적인 면에서는 몇가지 룬빼고는 효능적인 측면에서 좋지 않아서 몇가지 효율이 좋은 룬으로 쏠리는 경향으로 상황에 따라 다양한 룬세팅은 없습니다.. 그리고 스킬을 사용하는 룬은 여러가지를 장착해도 게이지를 채우는 것은 전투속에서 선택한 룬의 게이지만 차고 스킬로 사용가능해서 아쉬운면이 있습니다.그래서 자연스럽게 액티브룬은 하나만 장착하고 사용하게 되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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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을  4개 혹은 5개를 매칭하면 가로,세로,십자형태로 타일들을 지우는 타일이 등장하고 랜덤하게 주술타일의 특성에 따라서 자동으로 주술스킬을 사용해서 물특성은 파도가 구름번개같은 화려한 스킬공격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 아쉽다고 생각하는 건 주술타일의 갯수가 늘어나도 크기만 커지고 주술스킬의 모습이 변하지는 않는 다는 점입니다.똑같은 모습에 크기 갯수만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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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으로 들어가면 아이템,룬등 캐릭터정비를 한 화면에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캐릭터의 스탯도 볼 수 있고 가지고 있는 아이템,룬도 볼 수 있습니다.한 화면에 있어서 아이템룬세팅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좌측에 아이템에 따라서 변화는 스탯을 보기 편하게 보여줘서 비교하고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첨은 플레이해도 적응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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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가능 아이템은 2가지 무기와 방어구만 있다고 했는 데 장착을 하면 캐릭터의 커스튬도 아이템에 따라서 바뀝니다. 캐릭터는 커스튬이 안돼는 단점을 아이템에 따라 바뀌어서 만회했습니다. 그래도 아이템의 갯수와는 다르게 생김새는 똑같습니다. 이름,생김새,능력치,색상만 다를 뿐 전체적으로 보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큰 차이를 두고 있지는 않아서 외형적으로는 크게 기대할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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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폴 치고의 아이템은 상성에 따른 검입니다. 검은 비싼 캐쉬로 구매해야하지만 한달 출석체크를 통해서 획득가능합니다. 상성에 해당되는 몬스터에게 추가 대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것보다 이 검이 최고인건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서 같이 성장한다는 겁니다. 비싸고 오래걸리고 상성별로 여러가지 검이 존재하지만  획득하고 나면 게임이 쉽게 플레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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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현질에 대한 요구도 없으면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있지만 보스빼고는 계속 비슷하게 생긴 몬스터들을 상대하고 비슷하게 생긴 아이템에 룬에 처음에 느껴졌던 재미에 비해서 확실히 떨어져버리는 것 같습니다. 추가업데이트에도 새로운 지역이나 몬스터,아이템등이 나오는 업데이트는 하지 않고 있어서 모두 클리어후엔 색다른 재미를 느낄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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