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사 영웅 RPG [아틀란스토리 for kakao] (8461) RPG/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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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아틀란스토리

장르 : RPG,액션

기종 : IOS,안드로이드

개발/서비스 :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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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스토리는 중국발 양산형웹RPG게임들과 같은 게임을 모바일로 이식시킨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게임이 신선도일 것 입니다.

이 게임도 역시 틀이나 플레이방식이 똑같습니다.차이점은 아틀란스토리는 모바일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앞서 웹게임들이 모바일로 나오지 않은 건 아닙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이식시키지 않고 웹상의 화면구성과 조작등을 똑같이 가져와서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그 점을 잘 풀어서 만든 것 같습니다.

가장 모바일에 최적화해서 불편함이 없이 플레이 가능 했다는 장점입니다.양산형 게임이였지만 중독성과 재미가 있었기 때문에 손으로 옮겨 와서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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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RPG게임의 마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바일 최적화되었다는 게임 답게 한 화면에 모든 것이 표시되고 터치 한번으로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중요한 매뉴들만 나와 있고 불필요했던 캐릭터의 이동 같은 건 필요 없다는 겁니다. 퀘스트를 받고 사냥까지 2번의 터치만 하면 클리어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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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몇번의 터치로 전투까지 이루어지지만 대서사게임답지 않게 전체적인 맵을 확인 해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이템등의 재료나 무기등을 구할때 아이템을 터치하고 탐색으로 한번에 그 던전으로 이동 시켜주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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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게임답게 아이템과 스킬등이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아틀란스토리는 신선도와 마찬가지로 아이템을 제조와 강화를 통해서 계속해서 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어떤 아이템을 사용할지 고민할 점이 없어서 단순한 사람들에게 좋지만 돈만 있으면 강화나 제조가 되는 시스템은 게임사에서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많들어진 시스템이라서 별로 인점도 있습니다.

이 아이템 이외에도 정령이나 문장 각성등은 캐릭터의 능력을 계속해서 올려주는 데 이 시스템이야 말로 돈많은 사람이 장땡인 시스템입니다.

정령 문장등을 골드로 구입하면서 캐릭터를 강하게 만드는데 구입하는게 일정확률로 나오는 아이템들이라서 많은 현금을 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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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시스템에서 주인공의 캐릭터 이외에 팀을 짜기 위해서 구입하는 영웅들입니다. 골드 이외에 명성이 필요한데 명성은 투기장이나 기타에서 명성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게임만 꾸준히 하면 용병은 자연스레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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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장은 명성획득이나 플레이어의 캐릭터들의 능력을 과시하기 좋은 곳입니다. 앞서 정령같은 곳에 현금까지 투입하면서 플레이하는 건 바로 투기장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어와 비슷한 수준의 유저들의 나오고 플레이어가 선택한 상대를 이기면 바로 랭킹이 상승합니다. 실시간으로 바뀌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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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란스토리의 PVP나 사냥에서 가장중요한건 진형이라고 봅니다. 신선도의 경우는 진형마다 진법으로 진형능력도 주어지지만 아틀란스토리는 위치일뿐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위치이기 보다는 게임승리에 가장중요한 요소입니다. 같은 상대라도 진형을 어떻게 짜냐에 따라 승패가 손바닥처럼 뒤집힙니다.

누가 공격을 맞아주는지 누가 공격을 더하는지 전투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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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스토리는 기존의 웹RPG와 색다르지 않고 새로운시스템도 부족하지만 웹RPG만의 재미와 요소를 잘보여집니다.

웹RPG류의 게임을 해보지않았다면 한 번쯤해보고나 모바일로 해보지않았다면 다시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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