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가족 스프링필드는 TV애니메이션시리즈로 20여년가까이 이어져오고 있는 심슨시리즈를 모바일게임으로 재창조해낸 게임이다. 만화를 재밌게 본 사람들이라면 더 재미있을 것이다.
세계 3대 게임사 EA에서 제작과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EA는 최근에 모바일게임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면 자신들의 기존에 있던 게임들을 모바일게임으로 많이 이식시키고 있습니다. 게임의 장르는 시뮬레이션이라서 EA에서 제작을해서 심즈 혹은 심시티가 있어서 기대하실수도 있지만 어느 것도 안닮았고 기존의 SNG게임들과 닮아있다. EA가 가지고 있는 오리진을 통해서 SNG처럼 이용가능하다.
스토리가 심슨이 마을(스프링필드)을 폭파시켜 마을을 재건하는 내용이다.
애니메이션을 본 분들에겐 재미있게 다가올 점이 있다. 애니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하고 실제 성우진들까지 참여했다.
한글화까지 되있어서 게임플레이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타 SNG보다 꾸미기가 다양합니다.거기다 그래픽이 좋아서 나무를 심거나 건물을 지어도 주변환경과 잘어울려서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각종 퀘스트나 마을을 지을때마다 숨어있던 만화속 캐릭터를 찾아내는 재미도 있습니다.
버그가 너무 긴 제작시간
현재까지 스프링필드는 버그들이 너무 많습니다. 잔버그보다 초기화가 된다던지 결제가 안돼는 현상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물을 짖거나 액션을 취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결제를 통해서 플레이하지 않으면 너무 오래 걸립니다. 딱히 할것이 없죠
퀘스트도 건물짖고 특정행동을 하고 별다를 것이 없습니다.공통적인 SNG게임의 단점이지요.
SNG를 즐기시는 분들은 기존의 팜류나 카페류? 비슷비슷한걸 떠나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마을꾸미기는 정말 지금까지 게임중에 탑인 것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할것 없고 심심하신분들은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갤3유저인데 하다가 폰이 너무 뜨거워져서 지웠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