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게임 등장을 예견한 철학자는? - 임희택 (975) 1969

1969년은 컴퓨터의 능력을 가늠할 수 없는 인간의 불안함이 그대로 표현된 시기였습니다.

과거에 인공지능을 사어버 내틱스와 바이오 내틱스로 부르곤 했습니다. 컴퓨터가 가야할 혹은 갈 수 있는 분야에 대해서 미리 예측하는 글들이 많은데 그것이 컴퓨터의 인공지능 말합니다. 인공 지능의 도입 사례는 여러 가지만 군사목적이 가장 강했습니다. 복잡한 사정거리 계산을 목적으로 개발된 전자계산기기를 인간 사회에 적용 시킬 수 있다는 점이고, 인간 사회는 급격하게 변할 것이다. 라고 예견하고 있습니다.


결국 인간이 하는 영역을 대신할 수 있는 존재로 컴퓨터를 받아드리기 시작한 것이죠.

그리도 더 합리적,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과거 인류에게 어떤 감정으로 다가왔을까요? 그러나 이와 같은 일은 불과 40년 전 이야기 입니다. 공간회로의 병렬적인 시스템으로 인간의 논리작용을 그대로 집어넣은 시뮬레이션이나 게임 소프트 발전은 결국 인공 지능의 한계를 또 한번 능가하는 업적으로 생각하며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기계가 등장할 것이라고 미국의 철학자 드리퍼스는 장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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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국이네요. 하하 지금은 그의 말이 진실이 되었죠. 그러나 인간은 스스로 만든 문명으로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들어가고 있다고 비평가의 경고도 이 시기에 나왔던 것을 본다면 컴퓨터를 바라보는 입장은 언제나 양분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래에는 단순노무직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동화 때문이죠. 택배 기사, 택시 운전수, 공장 인력, 약사 등등 데이터만 있으면 컴퓨터가 그것을 처리해주는 시대가 곧 다가서기 때문이죠. 이미 미국에서는 무인 택시가 시험 운행 중이며, 자동차 회사에서도 감정적이고, 월급 이상을 요구하는 노동자보다 쉬지 않고 일하며 불평없는 공장 자동화 로보트를 구매하는 실정입니다.


아마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인류는 어떻게 이 흐름을 막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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