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배틀필드 4의 확장팩은 총 5종류로 계획되어, 얼마 전에 나온 파이널 스탠드가 마지막 확장팩이었지만 DICE는 아직 더 많은 DLC를 발매할 생각인 것 같습니다.
DICE LA의 프로듀서, 데이빗 서랜드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배틀필드 4와 관련하여 더 많은, 정말로 더 많은 컨텐츠 들이 앞으로도 계속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발표는 배틀페스트가 끝나는 날(12월 9일)을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이 때문인지 최근 배틀로그의 배틀필드 4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달력이 2015년 12월까지로 1년 분량이 대폭 확장되기도 했는데요.
현재까지 알려진 루머에 따르면 6번째 차기 확장팩은 구작에서 인기 있었던 맵의 리메이크, 야간전 맵의 도입, 배틀필드 3의 M16A3 돌격소총 부활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비서럴 게임스의 리드 디자이너도 배틀필드 하드라인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였는데, 권총전을 정식 세팅으로 넣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권총만 사용할 수 있는 게임모드에서는 맵 곳곳에 탄약 상자, 구급 킷, 제세동기가 흩어져 있다고 하는군요.
좀비모드 루머로 현재 화재인 공식트위터에 올라온 스크린샷
나는 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