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bt중인 야구매니저먼트게임 "야구의신"테스트참가했습니다. 사실 막상 당첨도 됬는데 하기 귀찮아서 대충해 버렸습니다.
야구의신은 베이스볼모글 이라는 게임의 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 진게임입니다. 플레이하면 시뮬레이션게임이라서 엔진의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데이터 같은 쪽에서 다른게임보다는 월등한듯 했습니다. 야구는 데이터싸움이라고도 불린깐 강점이 겠죠.
프야매 처럼 선수카드로 하는 선수를 구입하는 방식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선수 계약 기간이 없습니다. 대신에 선수들의 체력이 존재하더라구요.
그런데 선발 투수들의 경우.. 체력적인면으로 5선발을 하는데 그대로 두닌깐 체력이 전부 바닥나 버림.
기본적인 배터리나 코스트 제한, 스태프,감독설정등은 프야매랑 비슷합니다.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구단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추가됬지만 별다른 차이는 볼 수 없습니다.
전혀다르게 만드는 것보다 기존게임들과 비슷하게 만드는 느낌입니다. 이런게임의 특징이 매니저먼트게임 여러개를 같이 돌리면서 하기 때문이라고봅니다.
지금까지는 에피타이져엿다면 야구의 신의 본 요리는 시뮬레이션중에 작전개입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게임에서도 야구의 신의 꽃이라고 하는데 실시간으로 작전을 내릴 수 있는 형태입니다. (리그전은 안되고 친선경기에서만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큰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작전은 3초안에 이루어져야하고 작전수행능력이라는 것에서 잘되는 지모르겠습니다.
번트뺴곤 쓸게 없습니다. 수비할때도 수비라인만 조절되지 투수배터리는 AI마음대로 던지고 받습니다..
선수교체시에도 불만이 모굴의 엔진으로 데이터가 풍부하다는데 상대투수혹은 타자와 데이터도 안나오고 볼시간도 없습니다.
아직 1차 테스트기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좋아지길 바랍니다.
야구의신 aob.pm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