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개막과 더블어 야구게임들이 호황을 맞고 있다.다양한 플랫폼이나 장르로 나와있는 야구게임중에 골든글러브를 소개하려고합니다.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오렌지크루에서 개발했습니다.오렌지크루는 NHN에서 스마폰개발전용으로 만든개발사입니다.
실시간 대전게임으로 다른 모바일게임과는 차별되게 리얼리티를 잘 살리고 있습니다.
작년에 모바일컨텐츠어워드 수상을 했고 올해는 한국대표 모바일게임으로 MWC참가합니다
모든라이센스(kbo,선수협,일구회)를 획득해서 실제구단과 실제선수들이 등장합니다. 실제선수는 물론 프로야구 30년에서 선동렬,최동원같은 은퇴한 유명선수들도 등장합니다.
kbo의 공식기록을 반영해서 더 현실성을 더했습니다. 현재까지는 2012년 기준이라서 8개구단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프로구단을 생성하면 2012년 기준으로 선수들로 구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끔 없는 선수도 있더군요.기본적으로 왠만한 선수는 다 있습니다.
선수의 외모나 모습이 실제와 같지는 않지만 유명선수들의 투구나 타격대기 모션등은 실제와 비슷하게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기본 플레이는 실시간대전게임으로 멀티모드이고 ai랑 플레이할수있는 챌린지모드 대회를 만들어 플레이가능한대회모드로 3개가 있습니다.
첼린지모드에서는 연습모드와 역대 구단들과 붙어서 보상을 받는 모드와 홈런더비모드 3가지가 존재합니다.
골든글러브에서 레벨은 경험치를 쌓는것 래더랭킹처럼 점수를 기준으로 나눠집니다. 레벨에 따라 접속가능한 채널이 나눠저서 비슷한 실력의 상대와 붙을 수 있습니다.
각 선수들은 경기를 치룰스록 연차가 올라가고 재계약을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차가 오래된 선수일 수록 체력게이지가 빨리 달아버립니다.
선수 성장은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투수들의 체력은 로테이션으로 채워지는데 타자들의 체력관리는 조금 불편합니다.
공격에서 타격 할때 입니다. 다른게임과 차별화된 점은 타격파워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파워게이지를 울릴수록 타격 범위는 줄어듭니다.
전략적인 측면에서 좋은 상황으르 만들어 야구만의 재미가 있습니다. 각종 카메라를 변경할 수 있는 점도 좋은 점입니다.
그리고 실제 경기장에서 울려퍼지는 구단의 응원과 선수들의 응원가가 나워서 경기장에 온 것 같은 사운드를 제공해줍니다.
각 선수의 실제데이터를 바탕으로해서 선수들의 제구나 구질등을 적용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투수의 투구만 가능하고 수비는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조금 아쉬울 수 도있지만 다양한 모션들이 있어서 수비할 때도 어설프지는 않습니다.
중간 선수교체에 있어서 각자 교체를 하면 각자의 포지션에 있는 선수와 교체가 가능합니다.
빠른게임진행을 위해서 다른포지션선수는 나오지 않습니다.게임진행에선 좋은데 타격이 좋은 선수가 없다면 대타작전은 안 좋겠죠.
아이템샵에서 선수와 선수아이템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선수는 아이템을 사서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다른게임처럼 선수까는 재미가 있습니다.
게임게 큰 지장을 주는 아이템은 캐쉬로 판매하지 않아서 밸런스 적인 측면에서 많이 무너지지않습니다.
pc게임과 비교하면 떨어질수 있겠지만 스마트폰으로는 다른게임과 비교도 안되게 뛰어난 게임입니다.
많은 야구게임중에 고민하지말고 스마트폰으로 즐기실려면 골든글러브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