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전문 제작회사인 컴투스에서 제작서비스중인 게임 데드시티입니다.데드시티는 최근에 핫한 아이템인 좀비를 내세운게임입니다.
단순한 플레이방식과 쉬운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의 방식은 2d횡스크롤로 진행됩니다.조작법은 특히하게 자동으로 오른쪽으로 이동되면서 방향이동이 되고 360도로 공격도 가능합니다.
좀비들이 주인공에게 달려드는데 모두 처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타격감은 안좋지만 좀비들을 타격부위마다 떨어져나갑니다. 헤드샷을 쏘면 머리가 뜯어진채로 달려들고 팔을 쏘면 팔이 떨어진채로 달려듭니다. 피도 흘리면서 달려듭니다.그나마 안좋은 타격감에 위안이 됩니다.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좀비들이 등장해서 반복적인 플레이임에도 생다른 재미와 난이도를 제공합니다.그리고 맵마다 지뢰나 드럼통등이 존재해서 전략적인 선택으로 재미를 부가 시킬 수 있습니다.
데드시티만의 독특한 레벨시스템입니다. 경험치를 쌓고 레벨을 올리는 방식이 아닌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레벨(계급)이 올라가는 시스템입니다.
특정조건은 게임진행중에 몇마리를 사냥이나 게임아이템사용등의 조건을 채우면 됩니다.
레벨업(계급)을 하면 골드보상과 새로운 무기나 장비를 살수 있는 조건이 열립니다.
아이템은 공격무기는 총뿐입니다. 다양한 총기류가 등장해서 산탄총이나 피스톨 기간총등 자신의 취향에 마춰 갈수 있습니다. 방어구장비들은 체력이나 크리티컬확률등을 올려주는 기능을 합니다.
자동차라는 아이템도 존재하는데 겜상에서 연료를 획득하면 자동차를 타고 적들을 헤치울수 있습니다. 필사기 정도로 보이지만 상점에서 차량 업그레이드나 좋은 차량이 아니라면 오히려 좀비들을 잡지도 못하고 랭크만 낮아집니다. 기본무기인 총기만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더 이득이지만 개발자들도 그걸 인식해서 차량으로 킬을하면 골드 100%를 더 획득하게 만들어 났습니다. 기본 무기보다 강력해야 할 것인데 애매하게 만들어났습니다.
데드시티 랭킹시스템이 있습니다. 게임은 싱글플레이만 가능하지만 랭킹시스템은 총킬수를 합산해서 나옵니다.
개인랭킹뿐 아니라 국가랭킹도 있습니다. 일주일단위로 초기화되고 킬수가 높은 국가로 순위를 매깁니다.
스테이지나 아이템의 종류나 전체적 좋고 잘만든 게임입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멀티플레이와 캐릭터의 직업 종류가 없다는 겁니다.
멀티플레이는 추가하면 되겠지만 게임의 특징상 직업은 추가하기는 힘들것 같기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