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해져서 돌아온 템플런2 (5485) 러닝/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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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스토어순위 상위권에 포카카오를 빼곤 찾아 보기 힘든 일인데 그 사이에서 한자리를 찾이 하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템플런2 입니다. 이미 글로벌적으로 다운로드수는 최단기간기록을 세우며 앵그리버드 기록을 넘어 섯습니다.

전작도 큰인기를 얻었지만 후속작인 템플런2는 전작의 인기를 더 빠르게 뛰어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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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런2는 전작에 비해 그래픽이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전작은 지저분했다면 화려해지고 깔끔해졌습니다.

그리고 전작에서는 일직선의 길로만 이루어져 있었다면 이번 작품은 코너를 돌거나 계단이나 오르막 내리막까지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다이나믹해졌습니다. 하지만 캐릭터가 코너를 돌때도 혼자서 자리를 잘잡고 달린다는 겁니다. 특별한 조작은 없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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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런의 재미는 바로 스마트폰의 70%활용한 점이라고 봅니다. 템플런은 단순히 뛰고 달리는 게임이지만 터치뿐아니라 스마트폰을 기울기센서까지 활용합니다.

그래서 새로 추가된 동굴입니다.가장 눈에 뛰는 변화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기존에 기울기센서를 이용한 플레이는 좌우 방향과 코인을 획득을 위해서 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전용모드?라고 할만한 것을 추가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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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도전모드는 플레이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모두 깨어지지만 이번에는 3개식 가능합니다. 3개중에서 하나를 깨면 다른 하나가 추가되는 방식입니다.

그냥 플레이하다가 도전모드가 자기도 모르게 깨어지는 것보다 동기부여가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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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런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게임임은 분명합니다. 거기다 하트나 신발도 필요없이 플레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아쉬운점이 있다면 2를 달고 나왔지만 다르게 보면 확장팩스럽기도 합니다.

아쉬움일 뿐이지 게임이 재미없지는 않습니다. 자기전에 한다면 밤을 지새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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